메뉴

콜드스톤, 체리 아이스크림 출시

CJ푸드빌이 운영하는 아이스크림 전문점 콜드스톤 크리머리가 봄처녀의 마음을 유혹하는 부드럽고 향긋한 ‘체리 아이스크림’ 신제품을 선보였다.

콜드스톤은 체리 아이스크림으로 만든 ‘베리 체리쉬(Berry Cherish)’와 ‘체리 블로썸(Cherry Blossom)’ 두 가지의 새로운 메뉴도 선보였다.

‘베리 체리쉬’는 체리 아이스크림에 새콤달콤한 블랙체리와 상큼한 블루베리 시럽이 들어간 아이스크림이고, ‘체리 블로썸’은 체리 아이스크림에 체리 파이 필링과 바삭한 파이 크러스트가 들어간 여성들을 위한 아이스크림이다. 가격은 사이즈 별로 3,800원~6,000원.

아울러 콜드스톤은 신제품 체리 아이스크림의 출시를 기념해 다양한 온오프라인 이벤트도 진행한다. 오는 15일까지 체리 아이스크림 구매 고객에게 아이스크림 사이즈를 업그레이드 해 주는 사이즈 업그레이드 행사를 실시하며, 12일까지 ‘베리 체리쉬’ 아이스크림 케이크를 포함, 신제품 아이스크림 케이크를 온라인으로 예약 구매하는 고객에게 선착순으로 영화 '미쓰 루시힐' 예매권을 증정한다.

이번 신제품 출시에 대해 콜드스톤 관계자는 “싱그러운 봄을 맞이해 부드러우면서 상큼한 체리맛을 담뿍 느낄 수 있는 체리 아이스크림 신제품을 새롭게 선보였다”며, “체리 아이스크림뿐만 아니라 석류, 홍차 아이스크림 등 한국에서만 선보이는 아이스크림 메뉴를 다양하게 출시한 콜드스톤은 한국인의 입맛에 꼭 맞춘 아이스크림 개발을 더욱 강화 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