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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스킨라빈스 카페31 신메뉴 출시

배스킨라빈스의 프리미엄 아이스크림 카페 ‘카페 31’이 업계 최초로 풀서비스를 도입하고 새로운 메뉴를 출시하고 이를 기념하기 위해 3만원 이상 구매 시 클림트 전시회 티켓 또는 클림트 티셔츠를 즉석 증정하는 문화 이벤트를 3월 30일까지 벌인다.

풀서비스란 점원이 고객의 테이블에서 직접 주문을 받은 후 아이스크림 및 디저트 메뉴를 테이블로 가져다 주는 호텔식 서비스를 말한다.

카페31의 풀서비스는 전면적인 시행에 앞서 이대점에서 시범적으로 시도된 바 있으며, 이에 현재 8개 매장에 대한 풀서비스 도입이 완료됐다. 4월 안에 전 점으로 확대될 예정이다.

한편, 이번에 출시된 신메뉴는 핫케이크&아이스크림 (5800원), 샤롯뜨 케이크 (6000원), 그린티 쉐이크(4800원), 스트로베리 쉐이크(4500원), 스트로베리 파르페(5800원), 초코 파르페(5800원)로 총 6종에 달한다.

핫케이크&아이스크림과 샤롯뜨 케이크는 1200원을 더해 아메리카노 커피를 곁들인 세트로 즐길 수도 있다.

핫케익&아이스크림은 아침을 거르는 직장인들에게, 샤롯뜨 케이크는 제과 디저트를 즐기는 젊은 여성층에게 인기가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그린티와 스트로베리 아이스크림으로 만든 쉐이크는 기존의 커피, 티, 블라스트, 아포가또, 핫샷에 더해 음료 선택의 폭을 넓힌 신메뉴로 특히 봄에 잘 어울리는 제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