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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 제주지역 농식품수출업체 현장간담회

aT 농수산물유통공사(사장 윤장배)는 감귤농축액 수출업체인 일해에서 지난해 어려운 수출환경에도 불구하고 농식품 수출 44억불 달성에 기여도가 큰 도내 수출업체 대표들을 초청해 고마움을 표시하고, 농식품 수출확대를 위한 제주지역 농식품 수출업체와의 19일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수출업체들의 건의사항 수렴과 제주지역 농식품 수출확대방안에 대해 토론을 실시했다.

간담회에서 윤장배 사장은 “국제 원자재 가격 및 환율상승, 경기침제 등 열악한 환경에도 불구하고 전년도의 농식품 44억불 수출성과는 지역 수출업체와 농가에서 노력한 결과”라고 말했다.

또한 윤장배 사장은 2009년도 농식품 수출목표인 53억불 달성을 위해 강원지역 농식품 수출업체들이 더욱 힘써주기 바라며, 농식품 수출관련 종사자의 모든 역량을 모아 “2012년 농식품 수출 100억불 시대를 열자고 강조" 하며 "공사에서도 수출확대를 위해 사업지원을 강화해 나겠다"고 덧붙였다.

제주지역 현장간담회에는 제주양식수협, 제주감귤농협, 일해 등 7개 제주지역 수출업체 대표가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