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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피자헛, 스마트 런치 신규 광고 방영


한국 피자헛(대표 이승일)이 자사 최초의 전속 모델로 발탁한 월드스타 비(본명 정지훈, 제이튠 엔터테인먼트)의 첫 TV 광고 ‘스마트 런치’편을 16일부터 방영했다고 밝혔다.

신규 광고 속에서 스마트 런치를 즐기고 있는 비는 수 많은 여성팬들이 피자헛 레스토랑으로 달려온 이유가 자신 때문이라고 생각하지만 정작 그녀들은 비가 아닌, 6000원에 15가지 메뉴를 맛볼 수 있는 ‘스마트 런치’를 먹으러 왔다는 비의 굴욕 해프닝을 그리고 있다.

노력파로 소문난 비는 여러 번의 촬영으로 계속해서 피자와 파스타를 먹는 장면을 찍어야 하는 상황에서도 “평소에도 피자와 파스타를 즐긴다”며 맛있게 먹는 장면을 연출, 완벽한 프로의 모습을 선보여 촬영 관계자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한국 피자헛 관계자는 “한국 산업의 브랜드 파워 10년 연속 1위의 피자헛과 슈퍼 브랜드 남자 가수 부문 5년 연속 1위에 빛나는 비가 만나 비의 프리미엄하면서도 친근한 이미지가 돋보이는 재미있는 광고가 만들어졌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에게 즐거움을 줄 수 있는 광고를 선보이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