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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피자헛, 스마트 런치 확대 출시

한국 피자헛(대표 이승일)은 전국 330개 피자헛 레스토랑에서 판매하는 6000원의 점심 메뉴, ‘스마트 런치’에 신 메뉴를 포함한 5종을 추가해 16일부터 확대 출시한다고 밝혔다.

새롭게 추가된 메뉴로는 업계 최초로 선보이는 ‘반달피자 스파이시 치킨’과 투스카니 파스타 2종, 리치에이드 등 총 15종의 메뉴를 시즌스 프레쉬 샐러드바와 함께 즐길 수 있게 됐다. (주말 및 공휴일 제외, 평일 11시 30분~오후5시까지 이용 가능)

한국 피자헛은 이번 스마트 런치 확대 출시에 이탈리아어로 ‘반달’을 뜻하는 깔조네 피자 ‘반달피자 스파이시 치킨’을 피자업계 최초로 선보였다.

‘반달피자 스파이시 치킨’은 갓 구워낸 얇고 바삭한 도우 속에 매콤한 양념의 부드러운 닭 가슴살과 야채, 치즈가 듬뿍 들어간 반달 모양의 피자로, 함께 제공되는 갈릭 디핑 소스에 찍어 먹으면 더욱 진한 풍미를 느낄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지난 12월 출시 이후 큰 인기를 얻고 있는 ‘투스카니 파스타’ 중 ‘마리나라 로쏘’와 ‘치킨 크레마’ 2종을 스마트 런치에 추가하여 총 4종의 파스타 메뉴를 선보인다.

또한, 상큼하고 깔끔한 맛으로 여성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열대 과일 ‘리치 에이드’가 추가 되었으며, 커플 에이드 주문 시에도 스마트 런치 가격인 6000원에 음료 2잔을 즐길 수 있다.

한국 피자헛의 이승일 대표는 “스마트 런치는 합리적인 가격과 다양한 메뉴 구성을 동시에 원하는 고객들의 의견을 반영해 계속적으로 업그레이드되고 있다”며 “실속 있는 스마트 런치로 똑똑한 점심 식사를 즐기시고 고객 모두가 불황을 이길 수 있게 힘내시길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