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가운 돌판 위에 비벼주는 아이스크림 ‘콜드스톤 크리머리’가 오는 14일 부산 2호 점이자 콜드스톤 34호 점인 부산 굿플러스점을 오픈 한다.

부산대 캠퍼스에 위치한 콜드스톤 부산 굿플러스점은 서면점에 이은 두 번째 부산지역 매장이다.

유행을 이끌어가는 대학생들이 많은 부산대에 자리잡고, 기존 아이스크림들과는 차별화된 독특한 컨셉으로 부산지역의 아이스크림 트렌드를 이끌어가겠다는 전략이다.

콜드스톤은 부산 굿플러스점 오픈을 기념해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

오픈 당일 아이스크림 구매 고객에게 콜드스톤 로고 액정 클리너를, 러브잇(Love It) 사이즈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아이스크림 케이크 또는 To-Go 제품 10% 할인 쿠폰을 선착순으로 증정한다.

또한 오픈 첫날이자 화이트데이인 14일 낮 12시 30분부터 한 시간 동안 불우 난치병 어린이를 위해 1000원 이상 기부 하는 고객에게 콜드스톤 오리지날 아이스크림을 무료로 증정하는 '아이스크림의 기적' 행사도 실시한다.

콜드스톤 관계자는 “지난 해 12월 첫 부산지역 매장인 서면점을 오픈한 콜드스톤이 3개월 만에 부산지역 두 번째 매장을 오픈 하게 됐다”며 “콜드스톤은 차별화 된 맛과 아이스크림이 만들어지는 전 과정을 보는 보여주는 오감만족을 제공하며 이제까지 경험하지 못했던 업그레이드 된 프리미엄 아이스크림을 선보일 것” 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