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피자(대표 황문구)가 운영하는 국내 최초 이탈리안 홈메이드 스타일의 뷔페 레스토랑인 제시카 키친은 오는 12일 '제시카의 이탈리아 맛 기행'의 새로운 테마인 ‘토스카나특선’을 마련하고 17가지 신 메뉴를 출시한다고 11일 밝혔다.

'제시카의 이탈리아 맛 기행'은 반기별로 이탈리아 유명지역의 고유 음식을 테마로 새로운 메뉴와 다양한 이벤트를 제공하는 것으로, 2009년 첫 번째 테마인 토스카나는 최고급 올리브 생산지답게 모든 요리에서 올리브 오일의 깊은 풍미를 느낄 수 있으며 주로 돼지고기, 소시지요리 등을 즐기고 매운 고추를 넣은 생선요리가 유명하다.

카프리, 토리노, 베네치아에 이어 네 번째로 펼쳐지는 토스카나 특선은 자연친화적인 토스카나의 특징을 담은 17가지 웰빙 건강메뉴를 선보인다.

특히 허브로 마리네이드 한 뒤 즉석에서 구워 제공하는 ‘오리목살 바비큐’와 각종 허브, 칠리소스로 맛을 낸 ‘살타레 홍합’, 써태한 각종 야채와 민물새우에 크림소스로 맛을 더한 ‘민물새우 델라까사’ 등은 남녀노소 모두가 함께 즐기는 웰빙 메뉴로 제격이다.

제시카 키친의 메뉴 개발 담당 전삼수 대리는 “이번 토스카나 특선을 통해 제시카 키친의 고객들이 건강한 여유를 만날 수 있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의 건강한 삶을 위한 신메뉴 출시를 위해 고민하고,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제시카 키친은 신 메뉴 출시를 기념해 오는 4월 30일까지 여성고객들에게 가장 인기 있는 레드와인 2종과 화이트 와인 2종을 할인 판매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