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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론SOD, 학습능력 개선 효과 확인

천연 건강기능식품 전문회사 씨스팜(대표 조정숙)의 항산화 건강기능식품 ‘멜론SOD’가 인지·학습능력 향상에 도움이 된다는 연구보고가 잇따르고 있다.

‘멜론SOD’는 항산화 물질이 다량 함유된 프랑스 아비뇽 지방에서만 재배되는 멜론으로 만들어지는 제품으로 산화스트레스로부터 DNA 손상을 막아 노화를 막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의학전문지 ‘뇌 행동연구(Behavioural Brain Research)’의 최근호에 따르면, 경구용 멜론SOD가 뇌의 항산화 방어기전을 활성화시켜 스트레스로 인한 학습력, 기억력 장애를 막아준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일본 의과대학의 나카지마 교수 등이 뇌에서 기억력, 학습능력을 담당하는 해마에 스트레스를 유발시켜 기억력과 학습능력이 손상을 입었을 시, 경구용 ‘멜론SOD’의 섭취 효과를 연구하기 위해 동물실험을 수행했다.

실험에서는 일반적인 크기의 우리에 생활하면서 정상 섭취를 한 쥐와 좁은 공간에서 먹이를 주며 하루에 12시간씩 고정 시켜 스트레스를 유발 한 쥐, 그리고 좁은 공간에서 스트레스를 유발시키며 ‘멜론SOD’를 복용하게 한 쥐로 나눠, 5주 후 각 그룹의 학습, 기억능력을 수중미로(Morris Water Maze (MWM)) 테스트로 평가했다.

또한, 산화스트레스 지표와 해마의 신경발생(형성)지표를 확인 하였으며, 뇌에서 SOD 활성도도 측정했다.

그 결과 ‘멜론SOD’를 섭취한 그룹은 비교그룹에 비해 학습력, 기억력이 뛰어나고 산화스트레스 지표가 낮았으며, 해마의 신경발생(형성)지표가 높고, 뇌의 SOD활성도도 유의하게 증가되었음이 확인 됐다.

현재까지 항산화제가 스트레스로 인한 학습능력, 기억력 장애를 막아준다는 보고는 없었다.

따라서 이러한 결과들은 ‘멜론SOD’가 뇌의 항산화 방어기전을 활성화시켜 뇌에서 기억력, 학습능력을 담당하는 해마에서 정상적인 신경신호를 발생시켜 스트레스로 유발된 기억력, 학습능력 손상을 방지한다는 사실을 입증하고 강력한 항산화제라는 사실을 입증하는 중요한 결과이다.

씨스팜 조정숙 대표는 “멜론SOD를 꾸준히 복용하면, 과도한 스트레스를 받는 수험생과 직장인들의 집중력 향상 및 인지ㆍ학습능력 개선에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멜론SOD’는 최근 특허청으로부터 기억, 집중력, 학습능력 개선제로 특허를 취득한 바 있으며, 세계적인 시장조사 기관인 프로스트&설리반에서 2008년 유럽에서 가장 주목받은 항산화 물질로도 선정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