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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약청, GMP 컨설팅 대상업소 선정

식품의약품안전청은 GMP적용 활성화, 건강기능식품제조업체의 위생 수준 향상 및 GMP적용의 기술적 어려움 등을 해소하기위해 중.소규모의 건강기능식품제조업소에 대한 GMP 컨설팅 지원사업을 수행 한다고 9일 밝혔다.

식품의약품안전청은 건강기능식품제조업체에 대한 GMP 컨설팅 지원 사업을 위하여 컨설팅비용 지원 예산 1억원을 확보하고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을 건강기능식품 GMP 전문 컨설팅 기관으로 선정했다.

‘GMP 컨설팅 지원 사업’을 널리 알리기 위하여 식약청 홈페이지에 공고하여 GMP적용을 도입하고자 하는 건강기능식품제조업소로부터 GMP컨설팅 지원 사업 참가신청서를 접수하면 된다.

식약청은 중?소규모의 14개 업소를 2009년도 GMP 컨설팅 대상 업소로 최종 선정하여 업소 당 컨설팅 비용 700만원을 무상으로 지원하고 업체자체에서는 300만원 (30%)을 부담한다고 설명했다.

이번 2009년도 GMP 컨설팅 대상 업소는 풍기특산물영농조합법인, 선삼남원지점,고려인삼연구,건양식품,남일농장,바이오리더스,삼진고려인삼,고려바이오홍삼,서산인삼농협조합,경희대한방재료가공학교기업,한국생약영농조합법인,영동기능식품,자미원바이오텍,정문을 포함한 14개 업소로 선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