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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문알로에, 모범납세자상 수상


김정문알로에는 지난 3일 제43회 납세자의 날을 맞이해 서초 세무서에서 최연매 대표가 모범 납세자상을 수상했다고 4일 밝혔다.

모범납세자상은 국가재정에 기여하고 건전한 납세풍토를 조성한 성실납세자에게 주어지는 상이다.

이번 수상은 최장 2년간 세무조사를 면제받게 되며, 전국 세무관서 민원봉실의 전용 창구 이용, 징수유예 · 납기 연장 시 납세담보완화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최연매 대표는 “항상 진실 된 기업이라는 기업철학에 충실했을 뿐인데 이렇게 뜻 깊은 상을 수상하게 돼 감사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꾸준히 정직과 신뢰를 바탕으로 기업을 운영하고자 한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또한 최 대표는 ‘산수유꽃제도’, ‘만만만 운동’ 등 지속적인 사회 기여 활동을 전개해 온 점이 평가돼 지난 2005년 한국윤리경영대상 사회봉사부문 대상을 수상한 바 있으며, 현재까지도 활발히 사회 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