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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정원 햇살담은 간장, 100% 환불 보장 행사

“드시고 맛이 없다면 100% 환불해 드립니다!

대상 청정원 (대표 임동인)은 ‘햇살담은 자연숙성 간장’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맛이 없으면 100% 환불을 보장하는 ‘맛있는 약속’ 행사를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오는 4월 17일까지 약 2개월간 펼쳐지는 ‘맛있는 약속’은 행사 기간 중 ‘청정원 햇살담은 자연숙성 간장’을 구입해 사용하다 기대했던 맛이 아니라고 느낄 경우 간단한 절차를 거쳐 간장 구입 비용을 100% 돌려주는 행사다.

이번 행사의 대상 품목은 ‘자연숙성 진간장’을 비롯해 ‘저염진간장’, ‘양조간장’, ‘조림간장’, ‘국간장’, ‘한식국간장’, ‘1년숙성 양조간장’까지 총 7종이다.

환불을 원하는 고객은 ‘햇담네 상담센터080-015-0123’로 연락해 간장의 구매장소와 구매일 등 정보를 알려주면 되고, 방문 택배 기사가 간장을 수거해간 후 3일 내에 원하는 계좌로 간장 구입 비용을 돌려 받을 수 있다. 환불 금액은 영수증을 기준으로 하되, 영수증 분실 시 할인마트 가격을 기준으로 산정한다.

이번 행사를 기획한 청정원 CMG2 김구택 차장은“양조간장은 맛이 없을 것이라는 막연한 추측으로 구입을 망설이는 고객이 많다”며 “100% 환불을 조건으로 내건 자체가 ‘맛’에 대한 자신감의 표현”이라고 전했다.

간장 업계에서 유일하게 로하스 인증을 획득한 청정원 ‘햇살담은 자연숙성 간장’은 지하 200m 천연암반수로 자연 숙성시킨 간장으로 산분해간장은 물론 합성보존료, 카라멜색소, MSG, 설탕 등을 일절 배제했으며, 염도를 낮춰 덜 짜고 맛이 깔끔한 양조간장이라고 청정원 관계자는 덧붙였다.

한편, 청정원은 염산을 이용해 인위적으로 콩을 분해해 만드는 ‘산분해’ 방식에서 벗어나 지난 2001년부터 전통의 저온 숙성 방식으로 ‘햇살담은 간장’을 생산하고 있으며, ‘산분해간장은 만들지도 팔지도 않겠다’는 내용의‘깨끗한 약속’행사를 진행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