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온에서 발렌타인데이를 맞아 마켓오 '리얼브라우니' 발렌타인데이 패키지를 한정 판매한다.

'0% 합성첨가물, 자연이 만든 순수한 과자'라는 컨셉트로 기존 과자와는 원재료 및 생산방법을 차별화하여 출시한 마켓오 '리얼브라우니'는 엄선된 코코아 콩을 잘 볶은 후 분쇄한 순수 코코아 매스와 식물성 코코아 버터로 만든 순수 초콜릿을 사용하고 정제 가공유지를 전혀 사용하지 않았다.

또한 합성첨가물을 전혀 넣지 않고 총 12가지로만 구성된 천연재료로 만들어 초콜릿의 순수하고 진한 맛을 그대로 느낄 수 있다.

오리온에서는 '리얼브라우니' 발렌타인데이 패키지 한정판 출시에 발맞춰 '리얼 브라우니로 프로포즈 하세요!'라는 주제의 이벤트를 열었다.

지난 4일 서울역 베니건스&마켓오 매장 앞 광장에서 오전 11시부터 오후 2시까지 100쌍의 연인에게 서로에게 사랑을 고백하는 프로포즈 기회와 함께 ‘리얼브라우니’제품과 선물을 나눠주는 이벤트로 지나가는 행인들의 많은 참여와 관심을 이끌었다.

오리온 관계자는 '연인들끼리 초콜릿을 주고 받는 발렌타인데이를 맞아 초콜릿보다 더욱 진한 맛과 사랑을 '리얼브라우니'를 통해 전하라는 의미에서 한정판을 출시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