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오리온‘투유’, 빛으로 사랑을 말한다

‘빛으로 사랑을 전한다!’

오리온이 발렌타인데이를 맞아 마치 영화 ‘배트맨’에서 하늘에 ‘박쥐’ 조명을 쏘듯 도심 곳곳에 ‘하트 빔’을 쏘고 있다.

오리온은 이번 발렌타인데이를 맞아 신제품 '투유 로맨틱 36.5'와 '투유 스윗하트' 2종을 내놓았다.

신제품 출시와 함께 ‘빔버타이징’이라는 새로운 광고 기법으로 도심 속 사람들의 눈을 즐겁게 하고 있다.

‘빔버타이징’은 빛을 뜻하는 ‘빔’과 광고를 뜻하는 ‘에드버타이징’을 합쳐 놓은 말. 빔 프로젝트 원리를 도입, 도심 벽면에 빔을 쏘면서 광고를 하는 새로운 기법이다. 지난 해 아이리버에서 ‘엠플레이어 아이즈’라는 신제품을 내놓으면서 빔버타이징 광고를 도입, 화제를 불러일으킨바 있다.

지난달 31일, 2월 2일 신촌과 홍대, 삼성동 코엑스, 강남역 등에서 이미 한차례 빔버타이징을 실시했고, 6, 7일에도 신촌, 홍대, 명동 등에서 빔버타이징 광고를 실시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