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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마을, 정월대보름 특별 기획 행사

친환경 유기농 식품 대표브랜드 초록마을(대표 이상훈)은 정월대보름을 맞아 전국 200개 매장에서 오는 9일까지 부럼과 묵은 나물, 오곡밥 등 대보름 먹을거리 최대 20% 할인 행사를 실시한다.

초록마을은 간편한 식생활에 익숙해진 소비자를 위해 조리하기 편리하도록 다양한 잡곡을 모은 오곡밥세트를 준비했다.

모두 무농약 인증 이상의 농산물로 전국의 유명산지에서 엄선했다. 전북 남원의 보젤 친환경작목반에서 재배한 무농약 찹쌀, 강원 영월의 시투산작목반에서 수확한 기장, 서리태, 적두, 수수 등 다섯 가지 종류의 곡식을 섞어 4~5인 가족이 한 끼용으로 먹기 좋게 구성한 무농약 오곡밥세트(700g)가 10800원에서 1500원 할인되어 9300원에 판매한다.

이밖에 행사 기간 뿐만 아니라 상시 판매 중인 유기농 잡곡과 찹쌀도 저렴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는데, 유기농찰진혼합5곡(800g)이 9500원, 유기농차조(500g), 유기농찰수수(500g)가 각각 8000원이다.

일년 내내 뜻대로 되게 해 준다는 부럼의 경우, 초록마을은 전북 부안산 피땅콩과 전북 무주산 호두, 충남 공주밤을 4인 가족이 함께 먹을 수 있도록 구성한 부럼세트(410g)를 9200원에 판매하며, 유기농밤(약 800g) 5500원, 호두(200g) 9500원, 대보름 땅콩(400g)을 6200원 등에 마련했다.

마지막으로 여름더위를 떨치게 해 준다는 대보름 나물류로 호박말림(국산/100g), 말린취나물(국산/50g) 외에 자연산다래순(국산/40g), 자연산얼러지(국산/60g) 등을 판매하고 있으며 무농약 콩나물이 990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