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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식품진흥기금 80억 융자

서울시는 경기침체로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는 영세식품접객업소의 경제적 어려움을 덜어주고 위생관리시설개선에 기여하기 위해 2009년에 식품진흥기금으로 80억 원을 융자할 계획이다.

서울시는 이와 같은 금년도 식품진흥기금 융자계획에 따라 위생관리시설개선자금 40억원, 육성자금 40억 원을 융자하기로 하고 자치구를 통해 접수받기로 했다.

융자대상은 서울시 관내에서 식품접객영업을 하는 사람 중 위생관리시설개선 및 모범음식점 육성자금을 필요로 하는 사람이다.

융자조건으로 일반융자는 모범음식점 육성자금은 연리2% 5천만원 이내, 일반·휴게·제과점·위탁급식영업 시설개선자금은 연리2% 1억원 이내, 식품접객업소 화장실 시설개선자금은 연리1% 2천만원 이내, 식품제조업소 시설개선자금은 연리2% 8억원 이내이다.

특별융자는 서울의 자랑스러운 한국음식점 육성자금은 연리1% 8천만원 이내, 관광식당 육성자금은 연리1% 5천만원 이내, 서울의자랑스러운한국음식점 시설개선자금은 연리1% 1억5천만원 이내, HACCP도입 식품제조업소 시설개선자금은 연리1% 8억원 이내로 융자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