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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제의 기업-대정


150여 수질 검사 통과 업계 첫 1회에 인증 획득
ISO규격통한 품질관리 스파클로 소비자와 소통



주식회사 대정(대표 성승국)은 환경부와 소비자 단체, 한국샘물협회가 공동으로 먹는 샘물 공급업체를 대상으로 하는 ‘먹는 샘물 품질인증’을 획득, 품질을 공인받았다고 최근 밝혔다.

충남 천안에 위치한 대정은 2008년도 품질인증평가를 획득하기 위한 모든 과정을 통과하고 업계 최초로 첫번째 신청에서 인증을 획득했다.

환경부와 소비자단체, 한국샘물협회가 공동 주관한 품질인증제도는 소비자들에게 높은품질의 먹는 샘물을 제공하고 세계적 브랜드로 육성해 먹는 샘물 발전에 이바지 하는 것이 목적이다.

또한 엄격한 심사를 통해 품질우수기업을 인증하는 제도로 세계보건기구(WHO)나 NSF(국가위생국) 보다 더욱 세분화된 수질평가기준을 통과한 우수한 기업에게만 품질인증을 해주는 제도이다.

대정은 이번 품질평가 획득을 통해 150가지의 국제기준에 맞는 수질검사를 통과하여 국제수준의 우수한 먹는 샘물을 소비자에게 전달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자동화 체제로 위생적인 생산라인 구축과 공장주변의 외부환경 관리를 강화, 외부오염물을 근본적으로 차단했다.
제품관리로는 무선제어 전송시스템을 구축하고 원수데이터가 자동 계측되는 시스템을 도입해 실시간 제품관리가 가능토록 중점을 두었다.

특히 대정은 품질경영시스템 구축(ISO 9001)을 통한 품질관리 체계를 구축함과 동시에 클린사업장으로 선정돼 소비자에게 국제수준에 걸 맞는 안전하고 깨끗한 물을 안심하게 전달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강화 구축했다.

또한 세종실록에 따르면 대정이 있는 이 지역의 물은 예로부터 왕의 물 전의초수로 유명한데 세종대왕이 이 지역의 물을 마시고 병이 쾌차됐다는 기록이 있다.

현재 대정은 업계 최첨단 시스템으로 소비자들에게 먹는 샘물을 공급하고 현재 주로 스파클에 먹는 샘물을 공급하고 있다.

스파클 관계자에 따르면 “대정에서 품질인증을 획득함으로서 스파클 고객들에게 안전하고 깨끗한 물을 제공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고있다”고 했다.

성승국 대표는 “이번 품질인증 획득으로 인한 OEM 문의가 잇따르고 있다”며 “소비자에게 품격 높은 먹는 샘물을 제공하고 우리나라 먹는 샘물을 글로벌 브랜드로 육성하여 먹는 샘물의 산업발전으로 우뚝 서겠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