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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거킹 ‘앵그리 와퍼주니어’ 출시


버거킹은 인생이 화날 때 먹는 화끈하게 매운버거 ‘앵그리 와퍼주니어’ 출시를 기념 해, 지난 11일 버거킹 명동 매장 앞에서 이색 퍼포먼스 ‘I’m Angry’ 행사를 진행했다.

‘I’m Angry’ 행사는 영화 ‘킹콩’을 패러디한 퍼포먼스로 화가 난 킹콩이 미녀를 차지하기 위해 보디가드와 결투를 벌이지만 결국 킹콩이 화난 이유는 미녀가 아닌 미녀가 가지고 있는 앵그리 와퍼주니어 때문이라는 유머러스한 길거리 퍼포먼스이다.

또한, 버거킹을 방문 한 고객 대상으로 ‘행운의 자물쇠 이벤트’도 진행됐다.

새해 희망 메시지가 적힌 대형 자물쇠 번호를 선택해 앵그리 와퍼주니어 상자를 연 고객에게 버거킹 상품권 20매를 제공하는 특별 소비자 이벤트로 버거킹 상품권1매씩을 무료로 나눠주는 소비자 행사였다.

한편, 버거킹의 앵그리 와퍼주니어는 세계에서 가장 맵다는 멕시코 칠리고추 ‘하바네로’를 넣은 버거로, 한국인 입맛에 맞는 중독성 있는 매운 맛으로, 일반 버거와 다른 개운함이 있는 이색 버거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