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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제의 기업-엘에스시스탠다드(LSC)


식약청 공무원 출신들로 구성..풍부한 경험이 자랑
3년만에 식.의.약.화장품 230여개 사 임상 등 대행


엘에스시스탠다드(LSC)가 설립 3년만에 식.의.약.화장품 등 식품의약품안전청(KFDA) 관련 인허가 분야에서 독보적인 위치를 굳히며 뉴리더로 부상, 관련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엘에스시스탠다드는 보건복지가족부 및 식약청 공무원 출신들이 퇴직해 만든 회사로 다른 식약청 인허가 회사보다 풍부한 경험과 자료를 바탕으로 이 분야에서 단연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송석억 대표는 “LSC는 2004년 식약청에 근무한 직원들이 도전적 의지로 설립한 식약청 관련 인허가 컨설팅회사”라며 “LSC는 Light & Salt Certificate의 약어로 KFDA관련 인허가를 득하려는 제조.수입업체 및 무역업체 등을 위한 빛과 소금의 역할을 다하고자 만든 신생회사”라고 설명했다.

송 대표는 복지부 및 식약청에서 20여년간 근무하며 약무정책, 행정법무 등의 업무를 담당한 식의약분야 베테랑이다. 이 기간 동안 국무총리상, 복지부장관상, 식약청장상 등을 수상하며 그 능력을 인정받았다.

송 대표 외에도 LSC는 인력은 식품, 건강기능식품, 화장품, 의약(외)품, 세포치료제 및 항암제의 임상까지 의사, 간호사 등 관련 업계에서 내로라하는 전문인력 20여명으로 구성됐다.

이처럼 LSC는 식품, 화장품, 의약품, 의약외품 및 의료기기의 제조, 수입 및 임상과 관련해 전문적 지식과 노하우를 겸비한 전문가로 구성돼 신속, 정확하게 업무를 처리하는 것으로 정평이 나 있다.

송석억 대표는 “신제품 유통의 어려움에 대해 LSC는 KFDA 근무 노하우와 구축된 유통 및 전문가 집단과의 협력을 통해 이를 해결할 수 있도록 빛과 소금의 역할을 하겠다”고 강조했다.

LSC는 2008년 9월 현재까지 의료기기 150여개 업체, 식품 20여개업체, 화장품 10여개업체, 의약(외)품 30여 업체, 임상 20여개 업체 등 총 230여개 업체의 효력입증, 인허가 및 임상 등을 대행했다.

건기식 개별인정에 대한 컨설팅은 2007년 4월부터 시작해 현재까지 수입 5품목, 제조 1품목을 진행하고 있으며, 그중 1품목은 개별인정 됐으며, 1품목은 심의 대기 중에 있다.

개별인정 완료 제조품목으로는 2008년 1월에 건강기능식품 벤처제조업체인 (주)생명의 나무와 컨설팅계약을 체결해 제2008-55호 헛개나무 과병 추출 분말 기능성원료에 대해 ‘알코올성 손상으로부터 간을 보호하는데 도움을 줄수 있음’으로 기타 Ⅱ등급 개별인정을 받아준 바 있다.

이와 별도로 LSC는 슬랜더톤 오프라인 유통, 녹차씨유, 말기름 화장품 및 외품 등 유통에도 역점을 두고 있다.

특히 항암제 및 세포치료제 임상 등을 이룬 회사의 인프라를 감안해 볼 때 2~3년 안으로 식약청 관련 제일의 컨설팅회사 될 것으로 업계는 평가하고 있다.

송석억 대표는 “LSC 구성원들은 정직과 신뢰를 회사의 최고 가치로 두고 업체와의 믿음을 반드시 지키겠다”고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