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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싱가포르식품박람회에 4개 업체 참가

동남아 및 중화상권의 중계무역 기지인 싱가포르에서 개최되는 2008 싱가포르 식품박람회가 22일부터 25일까지 싱가포르 엑스포 전시장에서 개최된다.

2008 싱가포르박람회는 전세계 69개국 2630업체가 참가하며, 우리나라는 식품 수출 유망업체 47개 업체가 참가한다.

전남도는 이번 식품박람회에 농수산식품의 수출시장 다변화를 도모하기 위해 도내 식품수출업체 4개업체 12개 품목에 대한 참가를 지원한다.

전남도 참가업체는 4개사 12품목으로 샬롬산업(신선초생식.유자차.인삼블럭), 범우(백련라면.백년초냉면.울금국수), HC바이오텍(참사리함초.여주당당), 유니통상(배-덕산조합.김-선일물산.인삼버섯-초성농산.녹차버섯-나비랑 버섯이랑)이 수출계약 50만달러, 20명의 바이어발굴을 목표로 참가한다.

전남도 관계자는 “앞으로 업체별, 품목별 상담성과 및 발굴바이어 종합분석 D/B화 관리 활용,수출상담 및 계약 실적에 대한 수출이행 후속관리·지원 강구할 계획이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