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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군부대 병영식당 식중독 예방 컨설팅 보고회 개최

[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강원특별자치도(도지사 김진태)는 군부대 식중독 예방 관리체계 강화 및 도와 군부대 간 소통 및 협력 강화를 위해 보건환경연구원 소회의실에서 군부대 식중독 컨설팅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보고회에는 도 보건식품안전과장, 보건환경연구원 식약품연구부장, 2군단 및 7군단 관계자 등 총 15명이 참석하여 군부대의 식중독 예방을 위한 소통과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도는 올해 4월부터 7월까지 군부대 병영식당 34개소에 대한 컨설팅을 진행했으며, 열악한 환경에서도 부대 식중독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군 관계자들의 부단한 노력이 있었다.

 

보고회에서는 컨설팅 결과와 우수 사례를 공유하고, 식중독 예방을 위한 위생진단 결과 발표와 관리 방안에 대해 논의했고, 이를 통해 식중독 예방 효과를 더욱 향상시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은주 도 보건식품안전과장은 “이번 보고회는 올해에 군부대 위생 컨설팅 결과를 관계 기관이 모여 공유하는 뜻깊은 자리로, 앞으로도 도내 식중독 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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