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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르츠 롤업, 롤업 티어 보여주는 ‘롤업 챌린지’ 진행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제너럴밀스의 대표 젤리 브랜드 ‘후르츠 롤업’이 인기 동영상 크리에이터들과 함께 롤업 챌린지를 전개한다.

 

후르츠 롤업 젤리는 1980년대 제너럴밀스가 세계 최초로 선보인 얇고 긴 형태의 젤리로, 쫄깃하면서도 바삭한 식감을 즐길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알록달록한 색감과 다양한 취식 방법으로 ‘잘파세대 (Z세대+알파세대·1020세대)’ 사이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으며, 이러한 인기에 힘입어 최근에는 글로벌 베스트셀러 2종 ▲후르츠 롤업 크레이지 컬러와 ▲후르츠 롤업 블라스틴 베리 핫컬러가 국내 정식 도입되기도 했다.

 

이번 롤업 챌린지는 단순히 먹는 것을 넘어 재미를 선사한다는 브랜드 슬로건인 ‘Unroll, Play, Eat’과 새로운 소비 경험을 추구하는 잘파세대의 특징을 반영해 기획됐다. 롤업 젤리를 다채로운 방식으로 먹어볼 수 있도록 장려함으로써, 롤업 젤리의 매력을 알리는 것은 물론, 오리지널 미국 롤업 젤리로서의 입지도 공고히 다진다는 계획이다.

 

챌린지는 ▲유재훈의 웃음극장 ▲쮸빠삐 ▲문마니 ▲세얼간이 등 다수의 인기 동영상 크리에이터가 롤업 젤리를 활용한 레시피를 통해 롤업 티어에 도전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레시피는 난이도에 따라 ▲롤린이 ▲롤잘러 ▲롤버지 ▲롤그마 등 네 개의 롤업 티어로 나뉘며, 크리에이터들은 각 등급에 해당하는 다양한 레시피 제작에 도전한다.

 

챌린지와 연계한 소비자 참여형 이벤트도 진행된다. 유명 크리에이터의 영상을 바탕으로 본인만의 롤업 젤리 레시피를 촬영한 후, 후르츠 롤업 젤리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을 팔로우 및 태그하고, 필수 해시태그와 함께 인스타그램 피드에 업로드하면 된다.

 

후르츠 롤업 관계자는 “이번 챌린지는 오리지널 미국 롤업 젤리만의 압도적인 맛과 퀄리티를 소비자들에게 보다 재미있는 방법으로 소개하기 위해 기획했다”며, “이제 가까운 편의점에서도 후르츠 롤업 젤리를 만나볼 수 있는 만큼, 국내 소비자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