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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Z세대 주니어보드, 해썹인증원의 미래를 선도한다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원장 한상배, 이하 해썹인증원)은 지난 19일 젊은 직원들이 조직문화를 혁신 및 확산에 앞장서기 위해 제5기 ‘혁신 주니어보드’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혁신 주니어보드’는 해썹인증원의 90년생 이하 젊은 직원들을 주축으로 하는 혁신 회의체로, 지난 2019년 발족 이래 올해 5회째를 맞이하는 구성원 소통 및 상향식 경영혁신 참여 창구이다. 올해는 90년생 구성원으로 총 12명의 젊은 직원들로 위촉했다.
 

특히, 작년 제4기 ‘혁신 주니어보드’에서는 타 기관 주니어보드와의 교류를 통해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조직문화 혁신 캠페인을 진행하는 등 다양한 혁신 활동을 추진한 바 있다.


이날 발대식은 위촉장 수여와 함께 ▲기관장과의 소통 ▲일하는 방식, 업무 효휼화를 위한 토론 ▲혁신·적극행정 교육 등으로 진행되었고 본격적인 활동의 시작을 알렸다.
 

제5기 ‘혁신 주니어보드’는 올해 12월까지 타 공공기관과의 교류·협업을 통해 우수사례 공유, 혁신 아이디어 발굴 및 내부 경진대회 심사위원 참여 등 다양한 업무에 직접 참여하고 혁신 활동을 수행할 예정이다.

  

해썹인증원 한상배 원장은 “젊은 직원들의 다양한 시선과 새로운 아이디어에 적극적으로 귀 기울이겠다”며 “기관의 경영혁신이 어느 때보다 중요한 지금, 우리원 발전에 함께 힘써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해썹인증원은 주니어보드 구성원들이 업무 현장에서 생생하게 느끼고 고민해서 탄생한 혁신적인 아이디어가 업무 효율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고 더 큰 변화와 의미를 만들어 더 나은 혁신성과를 만들 수 있기를 기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