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켄우드, 다양한 색상 비스포크 커버로 업그레이드된 ‘NEW 셰프 베이커 키친머신’ 출시

다섯 가지 색상 커버로 우리집 분위기에 맞춰 바꿔 끼울 수 있어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영국 프리미엄 주방 가전 브랜드 켄우드가 전문가가 추천하는 우수한 성능은 물론 다양한 색상의 커버를 바꿔 끼워 인테리어 효과까지 더할 수 있는 신제품 키친머신 ‘NEW 셰프 베이커(모델명: KVL85.004SI)’를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켄우드의 ‘NEW 셰프 베이커’ 키친머신은 비스포크 인테리어 트렌드에 맞춘 디자인과 탁월한 성능을 겸비한 제품이다. 어느 주방 인테리어와도 조화를 이루는 실버 컬러의 모던하고 세련된 디자인은 세계 유명 디자인 어워드인 iF와 레드닷 어워드를 수상하기도 했다. 또한 사용자의 취향과 주방 인테리어에 따라 본체 상단 커버를 선택할 수 있도록 비스포크 커버를 새롭게 구성했으며, 커버 색상은 ▲그린 ▲샴페인 ▲블루 ▲퍼플 ▲아프리콧(살구) 다섯 가지 색상 중 선택해서 구매 가능하다.


또한, 켄우드 ‘NEW 셰프 베이커’는 베이킹 전문가가 추천하는 반죽기로 알려질 만큼 성능 또한 우수하다. 강력한 1200W(와트)의 모터가 탑재되어 강력한 파워로 많은 양의 재료도 섬세한 혼합 및 반죽 작업이 가능하며, 속도 조절 다이얼로 보다 정밀하게 속도를 조절할 수도 있다. 이와 함께, 본체 리프트 버튼을 누르면 헤드가 가볍게 열려 베이킹 도중에도 손쉽게 재료 추가가 가능하며, 튐 방지 덮개를 사용하면 내용물이 튀거나 넘치는 것을 방지하여 더욱 깔끔하게 베이킹 할 수 있다.
 

특히, 제품 본체에 저울과 타이머가 내장돼 있어 보다 간편하고 효율적인 베이킹이 가능하다. 저울로 재료를 반죽 용기에 그대로 넣어 바로 계량하고, 별도의 타이머 없이 시간을 잴 수 있어 번거로운 과정을 생략해주기 때문에 보다 편리한 베이킹이 가능하다.
 

뿐만 아니라 스테인리스 스틸 소재로 구성된 7L 대용량 용기와 5L 여분의 용기가 제공돼 용도에 따라 적절하게 베이킹 가능하다. ▲K-비터 ▲거품기 ▲도우 훅 ▲크림 비터 등 다양한 액세서리가 포함돼 키친머신 하나로도 다양한 레시피를 손쉽게 완성할 수 있다.
 

켄우드 마케팅 담당 이수정 상무는 “업그레이드된 셰프 베이커 키친머신은 비스포크 인테리어 트렌드에 맞춰 기능과 디자인을 모두 고려하는 고객들을 모두 사로잡을 수 있도록 출시한 제품”이라며, “베이커리 카페, 쿠킹 스튜디오 등의 전문 파티시에 또는 집에서도 전문가처럼 홈 베이킹을 해보고 싶은 베이킹 애호가들에게 모두 추천한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