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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식약청장, 건강기능식품 제조업체 애로사항 청취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 광주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 송성옥 청장은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생산규모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건강기능식품의 안전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건강기능식품제조업체인 전북바이오융합산업진흥원를 방문해 품질‧안전관리 실태를 확인하고 업계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주요 내용은 ▲제조시설 위생관리 및 제품 품질관리 현황 ▲현장 애로사항 청취 등이다.

 
송성옥 광주식약청장은 이날 “다양한 연령층에서 건강관리를 위해 섭취가 증가하는 건강기능식품의 안전관리는 매우 중요하다”면서, “국민이 안전하고 위생적인 건강기능식품을 소비할 수 있도록 건강기능식품 제조 관리 전반에 각별히 신경 써 달라”고 말했다.

 
광주식약청은 앞으로도 국민이 더욱 신뢰할 수 있는 건강기능식품이 제조‧유통될 수 있도록 안전관리를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