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식생활안전관리원 출범 현판식 개최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식생활안전관리원(원장 최상도)은  4일 기관 개편출범을 기념하는 현판식을 개최했다.  
 

이날 현판식에는 오유경 식품의약품안전처장을 비롯해 한상배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장, 박혜경 전 중앙급식관리지원센터장, 권태엽 한국노인복지중앙회장, 박원 한국노인장기요양기관협회장 및 기관 이사회, 발전협의회 위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현판 제막식 및 내빈축사 등으로 진행 됐다.


식생활안전관리원은 충북 오송에 위치한 충북 C&V센터에 자리하고 있으며, 국내 유일의 식생활 영양·안전 관리 전문기관으로 공공 식생활 개선을 통한 국민 영양증진에 기여하기 위해 기존 중앙급식관리지원센터에서 개편 식생활안전관리원으로 출범하게 됐다.


이날 오유경 식품의약품안전처장은 “식생활안전관리원 출범을 축하하며 어린이, 어르신과 장애인에게 안전하고 건강한 급식을 제공할 수 있는 환경조성에 기여하고 기관의 새로운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최상도 식생활안전관리원장은 “'생애주기별 맞춤형 영양 식생활 지원으로 모두가 건강한 삶 지원‘이란 목표 아래 대국민 식생활 개선을 통해 국내 유일의 식생활영양안전관리 전문기관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