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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드투데이 창간 22주년 축사] 김수범 우리들한의원장 "인공지능, AI 시대에 맞는 푸드투데이가 되길 기원"

푸드투데이의 창간 22주년을 기념하는 이 순간은, 단순한 기념일을 넘어 우리 모두가 지난 세월 동안 걸어온 여정에 대한 깊은 성찰과 앞으로 나아갈 방향을 모색하는 중요한 때 입니다. 지난 한 해, 전례 없는 변화의 시대 속에서도 불굴의 의지와 끊임없는 혁신으로 식품 산업과 국민 건강의 발전을 위해 헌신해 왔습니다. 이러한 과정 속에서 푸드투데이는 신뢰와 진실성을 바탕으로 정보의 등대 역할을 수행했습니다.


옆에서 지켜본 황창연대표의 지난 22년은 변화와 혁신의 역사였습니다. 우리는 식품 산업의 다양한 이슈를 다루며, 때로는 날카로운 비판과 감시의 목소리를, 때로는 따뜻한 격려와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해왔습니다. 이 모든 활동은 국민 건강과 식품 산업의 발전을 위한 우리의 끊임없는 노력과 헌신에서 비롯되었습니다. 초기의 식품환경신문에서부터 시작을 하여 인터넷이 활성화 되면서 인터넷시대에 맞추어 변화를 하였으며, 시대에 맞게 동영상의 활용을 통하여 푸드투데이는 잘 적응을 하였습니다. 많은 신문사들이 어려움을 격고 폐간하는 상황이 많이 있었지만 황창연대표의 혜안으로 잘 헤쳐 나가며 오늘에 이르렀다고 할 수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부족하지만 사상체질의학을 바탕으로 체형교정, 한방성형, 성인병, 목, 허리디스크, 바른 자세, 다이어트, 약선음식, 체질음식, 정신분석, 스트레스 해소법 등의 다양한 내용을 연재하였습니다. 독자 여러분들의 사상체질에 대한 이해를 통하여 보다 나은 삶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이었습니다. 


이제 엄청난 변화의 순간인 인공지능 시대의 도래와 함께, 챗GPT와 같은 첨단 기술의 등장은 의료, 교육, 미디어 분야에 혁신적 변화를 가져왔습니다. 앞으로의 미래를 예측하기 어려운 때입니다. 이러한 변화의 흐름 속에서 푸드투데이도 디지털 혁신을 선도하며, 독자들에게 더욱 심층적이고 다양한 시각에서 식품 산업의 이슈를 분석하고 해석하는 데 앞장 설 것 입니다. 이제까지의 황창연 대표의 능력이라면 인공지능시대에 단순히 정보를 전달하는 것을 넘어, 국민의 건강한 삶을 위한 가치 있는 지식을 공유하며 발전해 나갈 것으로 믿습니다. 


푸드투데이 창간 22주년을 다시 한번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함께 만들어가는 미래는 더욱 밝고 건강하길 기원합니다. 갈 길은 여전히 멀고도 험난할 수 있지만, 황창연대표를 중심으로 푸드투데이는 어떠한 도전도 극복할 수 있을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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