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부산식약청 자성대수입식품검사소, 새로운 사무소로 이전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 부산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은 부산시 동구 자성대 부두에 소재하던 자성대수입식품검사소를 부산시 부산진구 자유평화로 11 누리엔 건물 13층으로 이전한다고 밝혔다.

 
자성대수입식품검사소는 북항 재개발계획에 따른 자성대 부두의 운영 종료를 앞두고 이전하게 됐다. 검사소 이전은 수입식품 검사업무 공백이 없도록 2월 2일 근무 시간 이후부터 진행될 예정이며 2월 5일부터 새로운 검사소에서 수입식품 검사업무가 수행될 예정이다.
 
이전된 사무소는 지하철·버스 등의 대중교통 접근성이 크게 향상되어 민원 편의성이 증대될 것으로 기대된다.

 
부산식약청은 앞으로도 수입식품 등 검사업무를 신속하고 철저하게 수행해 보다 나은 민원 서비스를 제공하는 동시에 국민이 수입식품을 안심하고 소비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