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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CCP인증원, ‘스마트 HACCP’ 주제 한국식품저장유통학회 세션 운영

‘스마트 HACCP으로 K-Food 안전관리’ 세션 운영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원장 한상배, HACCP인증원)은 오는 16일부터 8월 18일까지 진행되는 ‘2023년 한국식품저장유통학회 국제학술대회(K-Food의 새로운 기회와 가능성)’에 참가해 세션을 운영한다.

  
HACCP인증원은 식품안전 연구 사업을 활성화하고 주요사업 성과를 공유·확산하기 위해 매년 식품 관련 국제학술대회에 참석하고 있다. 이번에는 ‘스마트 HACCP으로 K-Food 안전관리’를 주제로 17일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12시까지 ICC제주국제컨벤션센터 303A홀에서 세션을 진행한다.

  
주요 내용은 ▲유통 분야의 스마트 HACCP 등록 사례(HACCP인증원 강경태 팀장) ▲스마트 HACCP에서의 Risk Simulation 활용(군산대학교 박경진 교수) ▲디지털 플랫폼 정부와 스마트 HACCP(안동대학교 송석현 교수) ▲스마트 HACCP 등록 업체의 수출(통관) 지원 사례(한국에스지에스 조희라 과장)이며, 좌장은 HACCP인증원 홍진환 인증사업이사가 맡는다.

  
홍진환 인증사업이사는 “HACCP인증원은 17일 진행되는 스마트 HACCP 세션 운영 외에도 8월 18일에 진행되는 ‘Career Pathway’* 세션에도 참가하여 기관을 소개할 예정”이며, “K-Food의 고도화된 식품안전관리를 위한 스마트 HACCP을 알리고 저변을 확대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