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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군, 둔내고랭지토마토축제 개최...다양한 이벤트 진행

 

[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강원특별자치도 횡성군(군수 김명기)은 뜨거운 여름의 하이라이트, 모두가 기다리던 제12회 둔내고랭지토마토 축제가 12일부터 3일간의 일정으로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축제 주요 프로그램인 토마토 풀장 참가자에게는 상품으로 매회 금반지 5돈과 횡성한우 세트, 웰리힐리 숙박권, 워터플래닛 무료이용권, 제너두 숙박권 등 25점을 제공하고, 어사진미, 양치세트, 물총 등을 추가로 제공할 계획으로 참가자 대부분이 상품을 받아 갈 수 있도록 준비하였으며, 풀장 이용자들에게는 축제상품권 5,000원권과 횡성루지 50% 할인권을 제공한다.

 

현장에서는 축제상품권 구매자에게 K-pop 쿨 페스티벌 출연진 사진 또는 현장에서 기념 촬영한 사진을 즉석에서 뺏지와 열쇠고리, 목걸이 등을 만들어 주는 ‘득템 이벤트’도 진행한다.

 

또한 추억의 ‘봉숭아 물들이기’, ‘느린 엽서’, ‘횡성한우 시식’, ‘토마토요리 시식’ 등의 무료로 즐길 수 있는 볼거리 즐길 거리가 행사장 곳곳에 준비되어 있다.

 

공연장에서는 주민들이 직접 준비한 주민자치 프로그램 공연과 횡성 문화관광재단에서 준비한 버스킹 공연 등 하루 종일 즐겨도 끝이 없을 만큼의 행사가 준비되어 있다.

 

박명서 축제위원장은 “토마토 농약잔류 검사를 통해 안전성이 입증된 둔내고랭지 토마토를 맘껏 즐길 수 있고, 수많은 공연과 이벤트가 기다리는 둔내고랭지 토마토축제에 방문해 신나게 즐겨 주시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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