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1일 푸드투데이 창간 21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항상 푸드투데이를 아껴주시고 사랑해주시는 구독자 여러분과 식품안전을 위해 애써주고 계시는 황창연 대표님을 비롯한 푸드투데이 임직원분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코로나19와 팬데믹, 디지털 전환이라는 사회적 흐름에 따라 식품소비시장에도 다양한 변화들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특히 온라인·무인판매 등 비대면 거래가 증가하고 물가상승에 따른 소비시장 위축도 도드라지는 추세입니다. 이에따라 소비자의 현명한 소비와 건강한 식생활을 위해 반드시 필요한 것은 신뢰할 만한 정보에 있으며, 향후 푸드투데이의 역할이 더욱 중요해 질 것이라 생각합니다.
식품안전정보원은 부정ㆍ불량식품 통합신고센터(1399) 운영, 건강기능식품 이상사례 신고ㆍ접수, 수입식품 정보마루 및 식품안전나라 등 식품안전포털 운영, 식품이력추적관리제도 및 위해식품판매차단시스템의 운영 등 국민의 최접점에서 소통을 통한 정책수립을 지원하고 있으며, 법제·규제·기술 등 다양한 분야의 식품안전 정책연구를 통해 제도 개선방안을 마련하고 식품안전 정책 방향을 제시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저희 식품안전정보원도 급변하는 환경속에서 국민의 안심먹거리 확보와 신뢰성 있는 정보 전달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드리며, ‘국민의 안전 밥상’이라는 공통의 목표를 지향하는 푸드투데이의 성장과 무궁한 발전을 기대합니다.
다시 한 번 3월 1일 푸드투데이 창간 21주년을 축하드리며, 앞으로도 국민들에게 신뢰와 사랑을 받는 최고의 언론이 되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