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6.19 (화)

유통

[현장 르포]정용진의 노브랜드, 캐나다의 노네임을 얼만큼 표절했나

매장명부터 제품의 구성, 상품 디자인 패키지까지 모두 같아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이마트의 '노브랜드'와 캐나다의 '노네임'은 얼만큼 비슷할까. 1978년 7월, 캐나다 최대 유통업체인 로블로가 온터리오주에 오픈한 '노네임'은 캐나다 전 지역에 247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기자가 캐나다 밴쿠버의 본 '노네임' 매장은 '노브랜드'라고 느껴질 정도로 비슷했다. 제품의 구성과 패키지 디자인 등도 비슷했다. 


신세계 그룹은 소비자들의 구매부담을 덜고 제품력을 보장하는 상품들을 판매하겠다면서 2015년 '노브랜드'를 오픈했다. 또, 노브랜드란 이름 그대로 상품의 브랜드, 이름을 없애고 포장을 간소화하며, 소비비용 거품을 뺐다고 밝힌 바 있다.


이에 따라 설탕의 경우 ‘설탕’, 버터쿠키의 경우 ‘버터쿠키’라고 고유의 제품의 이름만이 적혀있으며, 이 같은 개념이 이마트의 비밀연구소 ‘52주 발명 프로젝트’를 통해 얻어낸 연구결과라고 설명하기도 했다.


또 표절 의혹을 제기하는 의견에 신세계 측은 평소 정용진 부회장이 로블로를 선진 유통체인으로 자주 소개해 왔으며, 노브랜드 출시 전 노네임을 벤치마킹한 것이라 주장 했었다.


하지만 '노네임' 역시 설탕의 경우 'sugar', 쿠키의 경우 'cookie'라고 적혀있다. 제품명을 표기하는 방식부터, 패키지 컬러, 상품군 구성도 똑같았다.


'노브랜드'에 판매 중인 상품은 변기시트, 와이퍼, 건전지, 기저귀, 티슈, 패션상품군, 버터쿠키, 감자칩 등 현재까지 약 200여개에 이른다.


평소 '노네임'매장을 자주 찾는다는 주부 조현주(43)씨는 "한국의 '노브랜드'매장도 가봤지만 '노네임'과 너무 비슷해서 놀랐다"면서 "신세계처럼 큰 기업이 별다른 제휴없이 매장을 운영한다는 것이 신기할 따름"이라고 말했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김수범의 건강칼럼> 땀으로 알아보는 사상체질
체질진단을 하나의 방법으로 진단을 하려는 생각이 많다. 그러나 실제 사상체질진단을 하여 보면 쉽지가 않은 것이 현실이다. 사람의 상황에 따라서 자신을 잘 알지 못하는 경우도 있고, 교육이나 경험에 의하여 바뀌는 경우도 있다. 또 사는 곳에 따라서 선호하는 습관이나 음식들이 달라질 수도 있다. 어느 하나를 가지고 판단을 하다보면 어려움에 많이 부딪히게 된다. 여러 가지 체질진단하는 방법을 가지고 가장 특징적인 것을 종합하여 판단하는 것이 체질진단을 좀 더 정확하게 하는 방법이다. 그중에 하나가 땀을 가지고 하는 진단하는 방법이 유용하다. 땀은 우리 몸의 생리적인 증세이다. 땀이 나면 기운이 빠진다고 하여 걱정을 하지만 땀이 나게 되는 원인을 알면 이해할 수 있다. 땀은 생리적으로 본다면 몸에 열이 생겼을 때에 열을 없애는 방법이다. 몸 전체적으로 열이 많아지거나 더운 날씨가 계속되면 몸의 열을 내보내기 위하여 땀이 난다. 병적인 것이 아니라 생리적인 현상이다. 물론 병적인 것도 있다. 몸이 열이 나는 것이 아니라 체력이 약하여 피부의 모공을 잡아줄 힘이 부족하여 나타나는 경우는 기(氣)가 약해서 나타나는 것이다. 옛날에 땀을 많이 흘리면 황기와 삼계탕을 먹여서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