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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6차 산업화 우수제품 품평회

전라북도(도지사 송하진)는 도내 6차 산업 업체(마을)에서 생산된  6차 산업제품 판매 및 제품의 우수성을 대내외에 알리고자 '6차산업 제품 품평회'를 2일 전주시 진북동 노블레스 웨딩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6차 제품 유통 품평회 행사는 도내에서 생산된 6차 산업의 우수 제품을 생산한 55개 업체 230개 품목 뿐만 아니라 도내 우수 사회적 기업 5개소 및 마을 기업 5개소 제품이 참가해 제품우수성을 경합하게 된다


또한 품평회 부대행사로 향후 개최 예정인 도내 및 중앙단위 판매  플랫폼(기획판매전)에 참여할 도내 기업 제품의 전시, 판매, 정산  방법 등을 사업자에게 설명하는 설명회도 함께 개최한다.


특히 이번 품평회에는 도내 6차 우수제품 평가를 위해 국내외 유명회사 물품구매자(MD) 10여 명이 참여해 심사함으로써 단순한  품평회로 끝나지 않고 유명회사 물품구매자(MD)에게 선택된 제품은 향후 대형마트 및 홈쇼핑 등과 입점 협의를 할 예정이다.


금번 우수제품 발굴 품평회에 선정된 제품은 유통역량 강화 및 안정적인 판로 확보지원과 유통전문가의 체계적인 심화 코칭을 받을 수 있고, 도내 및 전국 판매플랫폼 행사에 참여 기회를 제공하고 향후 전국단위 6차산업 인증 제품관(면세점 등)에 입점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된다.


전라북도 관계자는 "금번 우수제품 품평회 행사 뿐 만 아니라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도내일원 및 수도권 지역에 전라북도 6차 산업제품을 홍보하고 판매촉진 활동을 적극 지원 안정적인 판매를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