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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생생마을 로컬푸드 토요장터 운영

전라북도(도지사 송하진)는 농협전북지역본부와 함께 지난 14일에 이어 28일에 '생생마을 로컬푸드 토요장터'를 전북도의회 광장에서 운영한다. 토요장터는 11월 19일까지 월 2회(격주 토요일) 계속 운영할 계획이다.


'생생마을 로컬푸드 토요장터'는 14개 시군에서 생산되는 마을 생산품 및 로컬푸드 농산물을 유통단계 없이 직접 소비자에게 공급함으로써 시중보다 10~30% 정도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할 계획으로 28개 부스 54개 업체가 참여한다.


또한, 28일에는 어린이 풍선아트 체험부스를 운영해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장소를 마련했으며, 향후 토요장터 운영 시 지역특산물 시식 및 체험놀이 등 볼거리, 즐길거리가 다채로운 행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농촌활력과 김정모 과장은 “많은 소비자들이 토요장터를 방문해 도내 우수한 마을 생산품 및 농산물에 대해 많은 관심을 가지고 구입해 주시기를 바란다”며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