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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백화점 전주점 전라북도 우수상품 직거래장터

전라북도(도지사 송하진)는 전라북도지사인증상품기업협의회, 롯데백화점 전주점 주관으로 오는 13일부터 15일까지 일주일간 롯데백화점 전주점 앞마당에서 ‘봄맞이 전라북도 우수상품 직거래장터’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롯데백화점 전주점 우수상품관에 입점해 있는 전라북도지사인증상품, 로컬푸드 등 총 18개 업체가 참여해 다양한 전라북도 우수상품을 선보인다.


행사상품으로는 3년 연속 국가명품 인증을 받은 NH참예우, 무주산마을에서 천마·도라지로 만든 건강식품, 오성제과의 누룽지·약과 등 간식류, 사임당 푸드의 복분자 유과 등 품질면에서 우수하고 안전성이 보장된 전라북도 최고 상품으로 구성했다.


이번 행사는 전라북도, 전라북도지사인증상품협의회, 전주 롯데백화점이 함께하는 지역 상생 판촉 행사로서 백화점을 방문하는 도민들을 대상으로 도지사인증상품을 비롯해 사회적기업, 로컬푸드 등 전라북도에서 생산되는 가공품, 농축산품에 대한 홍보 및 판매가 이뤄진다.


또한 도민들의 알뜰하고 편리한 상품구매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직거래 판매를 통해 10~20% 할인가에 상품을 판매하고 시식 및 시음 등의 이벤트를 제공할 예정이며, 택배 및 퀵서비스가 무료로 제공된다.


전북도 관계자는 이번 직거래장터는 참가상품에 대한 10~20% 할인행사와 판매상품에 대한 무료 택배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어 알뜰하게 도 우수상품을 구입할 수 있는 기회로 도민들이 우리도 우수상품을 애용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전주 롯데백화점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계기로 앞으로도 매년 정기적으로 백화점에서 지역 상생을 위한 판촉 행사를 진행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또한 전라북도는 도내 우수상품의 판로개척과 매출증대를 위해 앞으로도 대형유통매장 특판행사, 온라인·모바일채널 활용 프로모션, 국내외 박람회 참가 등을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