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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名品 한우 소비촉진 행사'...1등급 한우등심 20% 할인

전북도(도지사 송하진)가 내달 2일부터 4일까지 3일간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 30분까지 전주종합경기장 일원에서 도내에서 생산되는 한우고기 소비촉진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전라북도 후원으로 농협중앙회 전북지역본부와 전국한우협회전북도지회가 주관하고 전북한우광역브랜드인 참예우, 장수한우, 총체보리한우, 단풍미인한우가 참여하며 행사기간 동안 한우등심 1등급을 기준 농협유통 지육경락가격 보다 20%정도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행사 내용으로는 한우국밥 무료 나눔 행사, 불고기 시식회, 한우 퀴즈대회 등이며 도민들이 즐겁게 참여할 수 있도록 한우고기를 이용한 요리 시연회, 깜짝 경매, 다트 선물행사 등 특별 이벤트도 다채롭게 진행된다.


전북도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지역 농촌경제가 활성화 될 수 있도록 우리 고장에서 생산되는 축산물을 많이 이용해 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