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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 단맛 줄여 100세까지 건강하게

익산시(부시장 한웅재)보건소 건강생활지원센터가 7일 ‘제44회 보건의 날’을 맞아 이마트 익산점에서 지역주민의 건강과 생활습관실천을 위한 캠페인을 가졌다.


건강생활지원센터 직원들은 캠페인을 통해 통합건강증진사업, 만성질환예방, 치매예방을 위한 보건사업 안내와 혈압‧혈당‧신체구성비검사를 실시하고, 시민들의 궁금증을 풀어주는 건강상담도 함께했다.


특히 심혈관질환, 심장질환, 당뇨병을 예방하기 위한 건강한 식사습관과 운동습관실천을 홍보하는 시간을 가졌다.

 

황호진 보건소장은 “단맛을 줄이면 인생이 즐거워진다. 시민들이 단맛을 줄이는 생활습관을 실천해 건강을 지킬 수 있기를 바란다”며 “건강한 생활을 위해 보건소와 건강생활지원센터에서 운영 중인 다양한 건강증진 프로그램에 많은 시민들이 참여하기를 부탁드린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