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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철 식중독 예방 '손 씻기, 익혀먹기, 끓여먹기'

기온상승으로 인한 야외활동이 빈번해지는 봄철을 맞아 전북 익산시(부시장 한웅재)는 안전성이 확보되지 않은 산나물 섭취로 인한 식중독 발생 위험이 제기되고 있어 각별한 주의를 당부하고 있다.


7일 익산시에 따르면 식중독은 기온상승으로 인한 음식물 변질 및 식중독균의 다량 증식으로 발생되며, 개인위생 관리와 음식물 보관 관리에 주의가 요구돼 식중독 예방요령을 준수해야 한다.

 

식중독 예방요령은 고온에서 장시간 보관된 도시락, 김밥 등 음식물을 섭취하지 않기, 조리한 식품은 신속히 섭취하기, 조리한 식품은 신속히 섭취하기, 안전성이 확인되지 않은 산나물 등을 섭취하지 않기 등이 있다.


시 관계자는 “식중독은 설사, 복통, 메스꺼움 등 위장관 증상이 동반돼 발생 시 반드시 식품위생과에 신고하고 가까운 의료기관에서 진료 받아야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