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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 롯데주류, 도민체육대회 등 군산홍보 소주 출시

롯데주류 군산공장(공장장 김은수)이 오는 29일 전북 군산에서 개최되는 ‘2016 전북도민체전’을 홍보하는 소주 ‘처음처럼’ 100만병을 출시했다.


6일 시 관계자에 따르면 롯데주류 군산공장은 4월부터 우리지역 생산품인 '처음처럼' 소주병 라벨을 적극 활용해 전라북도 도민체육대회 등 대규모 행사 홍보에 들어갔다.


이는 지난 70년간 지역과 함께해온 향토기업으로서 내고장 발전 및 지역사회와의 소통차원에서 이루어지게 된 것이며, '처음처럼' 소주 라벨에 도민체육대회를 집중 홍보함과 동시에 대규모 행사에 따른 친절·질서·청결운동을 함께 전개하고 있다.


롯데주류 이재혁 대표는 “앞으로도 기업이익 지역사회 환원차원에서 군산지역 발전을 도모할 수 있는 다양한 사회 공헌활동 및 이웃사랑 실천활동을 계속해서 이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김진권 자치행정국장은 “매년 이어지는 향토기업의 장학금 기탁 및 이웃사랑 실천에 감사함을 전하며, 노력이 헛되지 않도록 군산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롯데주류 군산공장은 1945년에 설립, 지역에 기반을 둔 대표적인 향토기업으로서 1999년부터 군산지역우수인재의 경쟁력을 높이고자 매년 장학금을 지역사회에 기탁하는 ‘내고장 사랑 캠페인’과 이웃돕기 성품을 전달하고 있으며, 시간여행 축제 등 다양한 지역행사에 지역민과 밀접한 제품을 이용, 홍보효과를 극대화 하는 등 군산발전을 위해 많은 기여를 해 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