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송하진 전북도지사, 고창군 민생 행보

4일 송하진 도지사가 새해 첫 민생현장 방문으로 고창군(군수 박우정) 심원면 고전마을에 자리한 다홈 공동체(결혼이주여성 공동체)를 방문해 다문화가족 및 마을 주민을 만나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이주여성들과의 대화를 통해 정착 과정에서 어려웠던 점과 농촌마을에 살면서 공동체를 구성한 계기와 앞으로의 방향, 생산품의 판로계획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다홈 공동체는 메이플-스톤 공동체 지원사업을 통해 지난 해 12월 공동체지원센터를 신축했고, 올해부터 고창의 대표 먹거리인 복분자와 장어를 활용하여 복분자장어파이를 생산 판매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