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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트진로 익산공장, 저소득층 '사랑의 쌀 248포' 기탁



전라북도 익산시(권한대행 부시장 한웅재) 마동에 소재한 하이트진로 익산공장(공장장 김병현)이 16일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익산시에 백미 248포를 기탁했다.

김병현 공장장은 “지역의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관심을 갖고자 백미를 후원하게 됐다.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소외계층을 위해 나눔을 실천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기탁식에서 김장학 주민생활지원국 국장은 “경기가 어려운 가운데 후원해 주셔서 감사드린다. 기탁한 백미는 어려운 대상자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했다.

기탁한 백미는 동산‧인화‧마동의 어려운 대상자에게 지원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