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 이하 농식품부)는 가축전염병과 기상이변으로 인한 농축산물 수급불안에 대응하기 위해 물가책임관 주재로 수급상황을 매주 점검하여 문제 되는 품목은 신속 대응하겠다고 12일 밝혔다. 이날 정부세종청사에서 박정훈 농식품부 식량정책실장 주재로 첫번째 회의를 개최해 쌀, 배추, 무, 마늘, 사과, 감귤, 딸기, 한우, 돼지, 계란 등 중점품목에 대한 수급상황을 점검하고 대응방안을 논의했으며, 향후 매주 회의를 개최하여 중점품목에 대한 수급상황을 점검·발표하고 수급 불안 요인에 대한 대응 체계를 강화해 나갈 예정이라고 농식품부는 설명했다. 특히 이번 회의에서는 지난 주말 폭설 예보에 따라 선제적으로 지시한 시설하우스 보강, 생육관리 강화 등 예방조치가 차질 없이 이행되었는지 점검했고, 시설하우스 파손, 비닐찢김 등 시설원예 시설 일부에서 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확인되었으나 피해는 크지 않은 것으로 농식품부는 파악하며, 향후 추가 피해현황이 확인되면 신속한 복구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적기에 대응한다고 강조했다. 농식품부는 1월 중점관리 품목 점검 결과, 농산물은 대체로 안정세를 유지 중이고, 배추, 무 등 채소류는 작
[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중앙사고수습본부(본부장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이하 중수본)는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발생이 증가하는 등 추가 발생 위험성이 높아짐에 따라 5일 방역대책 회의를 개최해 발생 상황과 방역 대책을 점검하고 방역관리를 한층 강화하여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동절기 가금농장에서 현재까지 30건, 야생조류에서 22건의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가 발생했다. 특히 국내 처음으로 야생조류와 가금농장에서 모두 3가지 유형의 바이러스가 검출됐고,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바이러스(혈청형 H5N1)는 지난해 비해 감염력이 10배 이상 높은 것으로 확인되어 과거 어느 때보다 추가 발생 위험이 매우 높은 엄중한 상황이라고 중수본은 설명했다. 과거 12월과 1월에 가장 많이 발생한 사례를 보듯이 이번 동절기 시즌에도 12월부터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발생 건수가 증가하고, 닭·오리 사육이 많은 경기·충청·전라 지역에 집중 발생하고 있는 상황으로 피해 최소화를 위해 모든 가금농장 및 관계자는 경각심을 갖고 출입통제, 소독 등 이전보다 더욱 철저한 방역관리가 필요한 상황이라고 덧붙였다. 중수본은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예방 및
[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중앙사고수습본부(본부장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이하 농식품부) 장관, 이하 중수본)는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발생이 증가하는 등 추가 발생 위험성이 높아짐에 따라 긴급 방역대책 회의를 열고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발생 상황과 방역 대책을 점검과 방역관리를 강화해 추진한다고 26일 밝혔다. 25일 경기 평택 산란계 농장에서 발생이 확인되어 이번 동절기 가금농장에서 현재까지 22건 및 야생조류에서 21건의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가 발생했고, 국내 처음으로 야생조류와 가금농장에서 모두 3가지 유형의 바이러스(혈청형 : H5N1, H5N6, H5N9)가 검출되어 추가 발생 위험이 매우 높은 상황이라고 중수본은 설명했다. 특히, 이번 동절기 국내에서 확인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바이러스(혈청형 H5N1)에 대해 농림축산검역본부에서 감염력·병원성 등 평가를 실시한 결과, 예년에 비해 감염력이 10배 이상 높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가금농장에 10배 이상 적은 양의 바이러스로도 쉽게 질병이 전파 될 수 있어 과거 어느 때보다 철저한 소독, 출입통제 등 방역조치가 필요하다. 아울러, 과거 발생 상황을 보면 12월~1
[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농림축산검역본부(본부장 최정록, 이하 검역본부)는 조류인플루엔자(이하 AI) 백신 전문가 협의회를 개최해 AI 항원뱅크에 비축할 백신 후보주를 새롭게 선정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협의회에서는 2026년 AI 항원뱅크에 비축될 백신주로 전 세계에서 유행 중인 H5형(2.3.4.4b)을 선정하였으며, 이외에도 항원뱅크 효능평가 기준의 개선 방안을 논의하고 해외 고병원성 AI 백신 개발 동향을 공유했다. 검역본부는 지난 2016~2017년 고병원성 AI에 의해 농가 등에 큰 피해가 발생함에 따라, 긴급하게 백신을 사용할 경우를 대비해 완제품 직전 단계의 백신주를 냉동 보관하는 AI 항원뱅크를 2018년 구축했고, 매년 정부, 학계, AI 현장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AI 백신 전문가 협의회를 열고 국내외 AI 발생 동향 모니터링 등을 통해 국내 유입 가능성이 높은 백신주를 선정한다. 최정록 검역본부장은 “검역본부는 항원뱅크를 통해 AI 비상 상황에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고 있다”라고 하면서, “앞으로도 국내 유입 가능성이 높은 바이러스 유전형을 반영해 백신주를 지속적으로 최신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본부장 김태환, 이하 위생방역본부)는 서울에서 축산관련 생산자단체장을 초청하여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위생방역본부와 생산자단체 간 화합을 도모하고, 최근 조류인플루엔자 등 가축전염병의 지속적인 발생에 대해 민·공의 긴밀한 방역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자 마련된 이번 간담회는 축산관련단체협의회장인 민경천 전국한우협회장과 오세진 대한양계협회장, 이승호 한국낙농육우협회장, 이해곤 한국사슴협회장, 이창호 한국오리협회장, 김상근 한국육계협회장, 문정진 한국토종닭협회장, 안두영 대한산란계협회장이 참석했다. 김태환 본부장은 인사말을 통해 “우리 축산업이 국민경제에서 차지하는 비중에 비해 그간 위생방역본부의 역할이 제대로 평가받지 못했고, 축산관련단체장님들의 협조로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의 위상이 제고되고, 앞으로 위생방역본부와 축산관련단체가 상호 협업하여 더욱 강력한 가축방역체계를 구축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가상농장 가축방역 교육프로그램 등 주요 가축방역사업의 고도화를 위해서는 안정적인 예산 확보가 필수적이고., 국회 및 관계 부처에서 관련 예산이 반영될 수 있도록 각 단체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 이하 농식품부)와 농림축산검역본부(본부장 김정희, 이하 검역본부)는 15일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에 대한 원헬스(One Health) 기반의 대응전략과 국제공조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2025년 조류인플루엔자 국제심포지엄을 공동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7번째를 맞이한 이번 국제심포지엄은 조류인플루엔자 방역정책에 대한 논의도 함께 진행하여 선제적 대응 전략과 국제협력을 더욱 강화하기 위해 농식품부와 검역본부가 공동으로 마련했다. 이날 연자로는 조류인플루엔자 분야의 저명한 국내외 전문가들이 초청되었으며,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진단과 방역을 담당하는 지자체, 환경부·질병관리청 등 관계부처, 유관기관, 대학, 생산자단체 관계자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두 개 세션의 전문가 발표와 패널 토의 형식으로 나누어 진행됐고, 1세션에서는 한국, 호주, 일본의 세계동물보건기구(WOAH) 표준실험실 소속 조류인플루엔자 전문가들이 최근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발생 및 연구 동향을 발표했다. 또한 2세션에서는 농식품부와 질병관리청 관계관, 학계 전문가가 국내외 조류인플루엔자 발생 사례와 방역 정책을 소개했고,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가축전염병 확산 방지를 위한 사육제한 명령에 따라 도축장 및 부화장 소유자도 보상을 받을 수 있는 법적 근거가 마련될 전망이다. 국민의힘 이양수 의원(속초·인제·고성·양양·사진)은 지난 5일 ‘가축전염병 예방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 발의했다. 현행법상 중점방역관리지구로 지정된 지역에서는 시장·군수·구청장이 가축의 사육을 제한할 수 있으며, 이에 따라 피해를 입은 농가에 보상금을 지급하도록 규정돼 있다. 하지만 도축장 및 부화장 소유자와 같이 직접 가축을 사육하지 않더라도 간접적으로 큰 피해를 입는 축산 관련 시설은 보상 대상에서 제외돼 있다는 지적이 꾸준히 제기돼 왔다. 이에 개정안은 ‘도축장 소유자’와 ‘부화장 소유자’를 명시해 사육제한 명령으로 인해 간접 피해를 입은 시설에도 보상이 가능하도록 개선했다. 이번 개정안이 국회를 통과할 경우, 향후 조류인플루엔자(AI), 아프리카돼지열병(ASF), 구제역 등 발생 시 방역지구 내 축산 관련 업계 전반에 보다 실질적이고 형평성 있는 지원이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