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해양수산부(장관 황종우, 이하 해수부)가 4월을 맞아 제출 수산물과 관광지를 제안하며 수산물 소비촉진과 관광 수요 활성화를 동시에 추진한다. 31일 해수부에 따르면 이달의 수산물로 가자미와 홍어, 어촌 여행지로 인천 중구 마시안마을과 제주 제주시 김녕마을을 각각 선정했다. 우선 가자미는 긴 타원형의 납작한 몸과 눈이 한쪽에 몰려 있는 것이 특징으로 담백하면서도 탄력 있는 식감으로 맛이 뛰어나며, 크기와 계절에 따라 다양한 방법으로 조리할 수 있어 인기가 많은 생선이다. 또한, 저지방․고단백․저칼로리 식품으로 다이어트에 도움을 주며, 셀레늄이 풍부해 노화 방지에도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고, 소금과 후추로 간을 한 뒤 밀가루를 입혀 노릇하게 구우면 별미로 꼽힌다. 삭혀 먹는 생선으로 특유의 알싸한 맛과 독특한 향이 특징인 홍어는 납작한 마름모꼴 형태로 가슴지느러미가 넓게 발달해 있으며, 꼬리가 길게 이어지는 것이 특징으로 단백질과 필수아미노산이 풍부해 체력 증진과 간 기능 개선에 도움을 주는 식품으로 알려져 있다. 홍어 요리 중 대중적으로 알려진 홍어삼합이 있지만 발효된 홍어를 얇게 썰어 각종 양념과 채소를 더해 무쳐 먹는 홍
[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중동 리스크에 따른 물가 상승 압력이 커지는 가운데, 정부가 수산물 할인 행사를 통해 소비자 부담 완화와 제철 수산물 소비 촉진에 나섰다. 해양수산부(이하 해수부)는 물가 안정을 도모하고 오는 4월 1일 ‘수산인의 날’을 계기로 봄철 제철 수산물 소비를 촉진하기 위해 ‘대한민국 수산대전–수산인의 날 특별전’을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3월 25일부터 4월 12일까지 전국 56개 대형마트와 온라인몰 등에서 진행되며, 주요 수산물을 최대 50%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행사 대상 품목은 명태, 고등어, 갈치, 오징어, 참조기, 마른멸치 등 대중성 어종을 비롯해 김, 전복 등 소비자 선호도가 높은 품목이 포함됐다. 특히 최근 가격 상승으로 소비자 부담이 커진 고등어에 대해서는 ‘국민 실속 고등어’(300g 내외)를 별도 구성해 보다 합리적인 가격으로 공급할 계획이다. 행사 참여 매장과 기간 등 세부 정보는 대한민국 수산대전 공식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해수부는 행사 기간 동안 할인율이 제대로 적용될 수 있도록 소비자단체 등 관계기관과 함께 사전·사후 가격 점검을 실시하는 등 관리도 강화할 방침이다. 김성범 장
[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해양수산부(이하 해수부)는 한·불 수교 140주년을 기념해 15일부터 16일까지 서울 풀만호텔에서 개최되는 프랑스명장요리사협회(이하 MCF, Association des Maîtres Cuisiniers de France) 세계총회를 계기로 K-수산식품 홍보에 나선다고 밝혔다. 해수부는 이번 MCF 세계총회를 계기로 유럽 등 전략시장에 K-수산식품을 알리기 위해 유럽 명장 요리사와 바이어 등을 대상으로 수산식품 홍보관을 운영하고, K-수산식품을 주 식재료로 활용한 만찬을 구성하여 제공하는 등 K-수산식품의 신규 판로 개척을 위해 총력을 다할 예정이다. 또한, 홍보관에 전시되는 22개사 50개의 제품들은 MCF 명장 요리사 5인이 평가하는 식자재 경연대회에 참여할 예정이며, 이들 중 1~3위를 차지한 3개 업체는 MCF 회원사가 운영하는 현지 호텔, 식당, 백화점 등 매장에 입점하게 된다. 아울러, 총회 이후에는 명장 요리사, 해외 바이어 등이 굴, 전복, 김 양식장을 직접 방문하는 프로그램을 진행하여 우수한 우리 양식 수산물의 생산 현장을 볼 수 있도록 하는 등 적극 홍보할 계획이며, 김성범 장관 직무대행은 K-수산식품 홍보 전시
[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해양수산부(이하 해수부)는 중동 상황으로 인한 국내 수산식품 수출업계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기 위해 11일 서울에서 수산식품 수출업계 간담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에는 주요 중동 수출 품목인 김, 게, 어묵, 넙치 등의 수출업체 6곳과 수협중앙회,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한국수산무역협회 등 5개 수출 지원기관이 참석하며, 중동 상황으로 인한 우리 수산식품 수출업계의 애로사항을 면밀히 청취하고, 향후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대응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아울러, 해수부는 회의에 참석한 각 기관에 긴밀한 정보 공유와 협업 체계를 유지해 줄 것을 요청하고, 수출업체에 피해나 어려움이 발생했을 경우 신속한 지원을 위해 수출지원기관에서 적극적으로 대응해줄 것을 당부할 예정이다. 양영진 해수부 수산정책관은 “이번 중동 상황으로 대외 무역의 불확실성이 커지고 있어, 수산식품 수출업계의 어려움을 신속하게 파악하고 선제적인 대응체계를 구축하는 것이 중요하다.”라며, “해양수산부는 앞으로도 수출업계와 긴밀히 소통하면서 우리 수산식품 수출업계의 피해가 최소화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해양수산부(이하 해수부)는 김성범 장관 직무대행이 중동 상황과 관련하여 9일 우리선박의 식료품, 유류 등 필수품목 보급현황과 우리선원의 안전관리 상황을 집중점검했다고 밝혔다. 해수부는 상황발생 이후 매일 페르시아만 내 우리선박의 선박별 필수물품 잔여량을 확인하고 선사와 선박에 한달치 이상 보유를 독려해 온 결과 페르시아만 내 우리선박 26척 중 1척이 7일 현지 공급업체를 통해 필수물품을 공급받음으로써 8일 22시 기준 페르시아만 내 우리선박 26척 모두 필수물품을 한달치 이상 보유한 것을 확인했다고 설명했다. 현재, 중동 현지에서 필수물품은 일부 항만을 제외하고는 대리점 등을 통해 정상적으로 공급이 가능한 것으로 확인되며, 해양수산부는 현지 대리점 업체 정보 등을 선사에 제공하고 있는 가운데 국내선박과 선원이 타고 있는 외국 선박에 대해 선사에서 제출한 승선원 명부와 실제 승선원을 한국해운협회, 한국선박관리산업협회, 개별 선사, 선박과 교차로 검증하여 선박별 승선원 수, 실제 승선여부, 선원 교대 등 승선현황을 지속 확인하고 있다. 이 과정에서 국내선박에 승선하고 있는 선원은 당초 144명에서 2명을 추가 확인하여 146명으로
[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해양수산부(이하 해수부)는 2026년 해양수산 정책을 알리는 홍보 영상 콘텐츠를 만들 유튜브 협력 제작자 4팀을 선정하고, 공식 유튜브에 발표했다고 9일 밝혔다. 올해는 국민의 일상 속에서 더욱 쉽고 친숙하게 해양수산 정책을 알리기 위해 지난 2월 5일부터 2월 19일까지 공식 유튜브 협력 제작자를 모집했다. 이번 모집에는 리뷰엉이(181만), 안될과학(137만) 등 구독자 100만 명이 넘는 유튜브 영상 제작 3팀을 비롯해 총 27팀의 제작자가 지원했으며, 서류와 온라인 면접 심사를 거쳐 최종적으로 안될과학, 리뷰엉이, 요즘해녀, 샐리 4팀이 2026년도 해수부 공식 유튜브 협력 제작자로 선정됐다. 선정된 협력 제작자 4팀은 제작자 고유의 색깔을 담아 올해 해양수산부의 정책을 국민들이 알기 쉬운 영상 콘텐츠로 제작하여 자신의 채널에 정기적으로 게재할 예정이다. 특히, 올해는 더욱 신선한 시각과 자유로운 형식의 콘텐츠를 제작하여 해양수산 정책을 다채롭게 홍보하기 위해 기존 유튜브 구독자 10만 명 이상 규모의 협력 제작자(2팀)와 함께, 구독자 1만 명 이상~10만 명 미만의 새싹 공식 협력 제작자(2팀)도 새롭게 선정했다. 해수
[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해양수산부(이하 해수부)는 해양수산생명자원에서 유래한 기능성 소재인 블루 PDRN(Blue PDRN)을 적용한 제품이 연이어 출시되며 해양바이오 소재의 산업화 성과가 가시화되고 있다고 26일 밝혔다. 정부의 해양바이오 기술개발 지원이 민간 기업의 상용화와 시장 확산으로 이어진 사례로 해수부는 아모레퍼시픽 R&I 센터와 모아캠이 공동으로 참여한 해양바이오 원료·제형 기술개발 사업을 통해 해양 미세조류인 클로렐라에서 고함량 저분자 PDRN을 추출하는 공정을 개발했고, 블루 PDRN 화장품은 지난해 7월 출시 이후 높은 매출을 기록하며 해양 유래 기능성 소재에 대한 시장의 관심을 크게 높였다. 특히, 블루 PDRN은 기존 연어 등 동물성 원료에서 유래한 PDRN보다 약 20배 작은 초저분자 크기로, 모공 크기보다 약 1,400배 작아 피부 깊숙이 전달되어 강력한 피부재생 효능을 구현할 수 있으며, 이러한 기술적 성과를 바탕으로 아모레퍼시픽은 블루 PDRN 제조기술에 대한 특허 등록을 지난해 12월 완료했으며, 올해 후속 브랜드 신제품을 출시했다. 또한, 블루 PDRN은 동물성 원료에 의존하던 기존 PDRN 생산 방식에서 한 걸음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해양수산부 장관 공백이 두 달 넘게 이어지는 가운데, 후임 후보가 임기택 전 국제해사기구(IMO) 사무총장과 황종우 한국해양재단 이사로 압축된 것으로 알려졌다. 모두 부산·경남(PK) 연고 인사로, ‘해양 수도 부산’ 비전과 맞물린 인선이라는 해석이 나온다. 23일 청와대 등에 따르면 이재명 대통령은 지난해 12월 전재수 전 장관 사퇴 이후 공석인 해수부 장관 자리에 대해 임 전 사무총장과 황 이사 두 명을 놓고 막판 고심 중이다. 청와대 관계자는 “아직 최종 확정 단계는 아니지만 장관 공백이 길어지는 만큼 조만간 낙점이 이뤄질 것”이라고 전했다. 앞서 이 대통령은 지난해 12월 23일 해수부 부산 임시청사 개청식과 부산 현장 국무회의에서 “가급적 부산 지역 인재를 장관으로 기용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해수부 부산 이전의 상징성을 부각하고, 지역 균형 인사 기조를 강화하려는 메시지로 읽힌다. 임기택 전 사무총장은 경남 마산 출생으로 한국해양대를 졸업하고 1984년 선박 기술 사무관 특채로 공직에 입문했다. 해양·항만 분야에서 경력을 쌓아 2012년 부산항만공사 사장을 지냈으며, 2016년에는 유엔 산하 IMO 사무총장에 한국인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해양수산부는 기후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어가의 소득 안정을 도모하기 위해 23일부터 내달 31일까지 ‘2026년 기후변화 대응 시범 양식 지원사업’ 대상 어가를 공모한다고 밝혔다. 지원 규모는 총 국비 32억 원으로, 국비 50%, 지방비 30%, 자부담 20%의 비율로 지원된다. 개소당 국비 지원 한도는 최대 2억 원이다. 최근 고수온, 적조 등으로 양식장 피해가 증가함에 따라, 해양수산부는 올해부터 ‘기후변화 대응 시범양식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양식 품종의 전환이나 최적의 양식 장소로 이전을 지원해 어업인의 피해를 최소화하고 지속가능한 양식 기반을 강화할 계획이다. 양식 품종을 고수온에 비교적 강한 참조기, 벤자리, 바리과 어류 등으로 변경하는 어가에 경영 비용을 폭넓게 지원한다. 해당 어가는 양식 품종 전환에 필수적인 종자 구입비를 비롯하여 어류의 건강 관리를 위한 영양제 및 항생제 구입비 등을 지원받을 수 있다. 멍게·우럭처럼 고수온에 취약한 어종의 피해를 줄이기 위해 양식장소를 이전하는 경우에도 관련 비용을 지원한다. 여름철 수온이 상대적으로 낮은 외해 등으로 양식장을 이전하는 어업인은 양식시설 이전비, 설계비와 각
[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해양수산부(이하 해수부)는 국내 물류기업의 원활한 해외 진출을 지원하기 위하여 폴란드 카토비체 물류센터 투자를 지원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투자는 국정과제 및 지난해 12월 발표된 글로벌 물류공급망 거점 확보 전략의 이행을 위해 추진됐다. 동유럽 내에 최초로 확보된 공공지원 물류시설인 폴란드 카토비체 물류센터는 약 3만 3천 평 규모로 총 5개 동으로 구성된 대형 물류시설이며, 투자는 한국해양진흥공사의 금융 지원과 더불어 LX판토스, 한국해외인프라도시개발지원공사(KIND) 등이 포함된 K-컨소시엄이 지분을 인수하는 형태로 성사됐다고 해수부는 설명했다. 폴란드 카토비체는 그단스크항으로부터 약 500km 떨어진 폴란드 최대 산업지대인 실레시아(Silesia)주의 중심지로 독일, 체코 등 인접 국가와 연결성이 뛰어나 이번 물류 거점 확보로 동유럽 내 우리 수출입 물류를 더욱 안정적으로 뒷받침해줄 것으로 해수부는 기대하고 있으며, 러-우 전쟁 종전 이후 우크라이나 재건사업 추진 시에도 우리 기업의 물류 공급망 전초기지로 활용될 예정이라고 전했다. 해수부는 국내 물류기업의 해외투자 활성화를 위해 한국해양진흥공사 및 부산항만공사와 물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