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아워홈은 오는 15일부터 16일까지 과천 서울대공원 주차광장에서 열리는 ‘원유니버스 페스티벌 2025(ONE UNIVERSE FESTIVAL 2025)’에 참가해 식음 부스와 이벤트를 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 원유니버스 페스티벌은 스트릿 컬처와 글로벌 음악을 한자리에서 즐길 수 있는 Z세대 대표 도심형 복합 문화 축제로, 올해 테마는 ‘팝 스테이션(POP STATION)’이다. 특히 올해는 글로벌 팝스타 찰리 푸스(Charlie Puth)를 비롯해 빈지노, 비비, 올데이프로젝트 등 화려한 라인업이 화제를 모으면서 4만 명 이상이 방문하는 대규모 행사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아워홈은 페스티벌 테마에 맞춰 ‘밥 스테이션(BOB STATION)’을 컨셉으로 식음 부스를 운영한다. 밥 스테이션은 아워홈의 브랜드 정체성을 음식과 문화로 재해석한 공간으로, 단순한 식음료 판매를 넘어 방문객들이 트렌디한 문화 경험과 함께 아워홈만의 특별한 맛과 가치를 즐길 수 있도록 구성했다. 밥 스테이션은 9개의 부스로 구성되며, 페스티벌 감성에 어울리는 다양한 간편식과 디저트를 선보인다. 페스티벌 전용 메뉴인 ‘숯불향 바베큐 치킨 덮밥’과 ‘불맛 가득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대상 청정원의 간편식 브랜드 ‘호밍스(HOME:INGS)’가 오는 10일까지 강원도 양양 서피비치에서 신제품 ‘초간편 국물요리’를 앞세워 브랜드 부스를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최근 선보인 호밍스 신제품 ‘초간편 국물요리’ 8종의 매력을 보다 많은 소비자들에게 알리고 호밍스만의 차별화된 브랜드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호밍스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2025 모어 댄 파라다이스 페스티벌’이 열리는 양양 서피비치를 이벤트 장소로 낙점했다. 하조대 마을 전체를 무대로 활용하는 이색 해변 축제로, 문화 체험, 참여형 이벤트, 라이브 공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선보여 하루 2만명 이상의 방문객이 찾을 것으로 예상된다. ‘호밍스 국물 취향 스팟’을 테마로 총 4일간 열리는 이번 행사에서는 서핑이나 물놀이를 즐긴 피서객들에게 각자의 취향에 맞는 메뉴를 제공함으로써, 수준 높은 국물요리를 ‘1인 1메뉴’로 즐길 수 있는 ‘초간편 국물요리’만의 강점을 알린다. ‘당신의 국물 취향을 찾아보세요’라는 메시지 아래, ▲브랜드를 소개하고 본인의 국물 취향을 알아보는 ‘국물취향존’ ▲간편한 조리 및 보관법, 8종의 다양한 라인업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