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투썸플레이스(대표이사 문영주)가 여름 무더위에 앞서 달콤하고 시원하게 즐길 수 있는 빙수(3종)와 과일 요거트 아이스크림을 출시한다고 8일 밝혔다. 무더위로 입맛을 잃기 쉬운 여름철, 풍성한 맛과 청량한 비주얼을 갖춘 여름 디저트는 단연 인기다. 이에 투썸플레이스는 프리미엄 재료 본연의 맛을 살린 빙수 3종(애플망고 빙수, 우리 팥 빙수, 우리 홍시 빙수)과 용량과 토핑을 한층 더 풍성하게 업그레이드한 ‘과일 요거트 아이스크림’을 선보인다. 먼저, ‘애플망고 빙수’는 여름 과일의 대명사인 망고 원물을 큼직하게 올려 시선을 사로잡는 과일 빙수다. 상큼한 망고 퓨레를 듬뿍 넣은 얼음 위에 황금빛 애플망고를 풍성하게 담아, 시각과 미각을 동시에 만족시킨다. 망고 퓨레 함량을 높인 얼음을 곱게 갈아내 한 입 넣는 순간 사르르 녹는 부드러운 식감까지 즐길 수 있다. ‘우리 팥 빙수’는 국내산 팥의 깊은 단맛과 고소한 인절미 토핑이 조화를 이루는 스테디셀러 메뉴다. 팥 본연의 단맛이 여름철 대표 디저트의 정수를 느끼게 해주며, 남녀노소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우리 홍시 빙수’는 국내산 홍시와 감말랭이 등 고급 재료를 사용해, 자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투썸플레이스(대표 문영주)가 여름 과일의 대표주자인 망고를 활용한 신제품 ‘망고생(망고 생크림 케이크)’를 출시하고, ‘과일 생크림 케이크(과일생)’ 라인업을 확장한다. 지난 4월 출시된 ‘피치생(복숭아 생크림 케이크)’에 이어 새롭게 선보이는 망고생은 2025년 과일생 컬렉션의 세 번째 주자이자 여름 시즌 핵심 라인업이다. 투썸플레이스는 금귤, 복숭아에 이어 여름 대표 과일인 망고를 활용해 사계절 프리미엄 디저트 플랫폼으로서의 입지를 한층 강화할 계획이다. 특히 홀케이크뿐 아니라 떠먹는 형태의 ‘떠먹는 망고생’도 함께 선보여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프리미엄 디저트를 즐길 수 있도록 했다. ‘망고생’은 상큼한 망고 콤포트와 부드러운 커스터드 생크림, 촉촉한 시트가 어우러진 과일 생크림 케이크다. 망고 특유의 달콤함을 살린 콤포트와 진한 꿀리를 레이어링하고, 크림과 시트가 부드럽게 조화를 이루어 마지막 한 입까지 풍부한 맛을 선사한다. 특히 과일 맛집 투썸플레이스를 상징하듯 순백의 케이크 위에 산처럼 듬뿍 올린 큼직한 망고는 압도적인 비주얼을 자랑한다. 입안 가득 퍼지는 망고의 향과 탱글한 식감은 무더운 여름날 달콤한 휴식을 선사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