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오뚜기가 전자레인지 조리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렌지에 돌려먹는 임연수구이’를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렌지에 돌려먹는 임연수구이’는 별도의 손질이나 해동 없이 전자레인지 조리만으로 완성된다. 임연수구이에 맞춘 특수 공법을 새롭게 적용하여 특유의 고소하고 담백한 맛, 촉촉한 수분감과 쫄깃한 식감을 살렸다. 특히 염지 과정에서 기존에 사용해온 녹차, 강황, 생강 추출물과 더불어 새롭게 청귤과 미향을 추가해 비린 맛을 확실하게 잡아냈다. 1팩(70g) 기준 95kcal에 단백질 12g을 함유해 칼로리에 대한 부담 없이 단백질 보충이 필요한 소비자에게도 적합하다. 해당 제품은 1입(70g)과 5입(70gx5), 두 가지 형태로 출시됐으며 현재 공식 자사몰 '오뚜기몰'을 비롯한 각종 온·오프라인 유통 채널을 통해 구매 가능하다. 오뚜기 관계자는 “단백질이 풍부한 생선구이 메뉴를 간편하게 즐기고자 하는 소비자의 니즈를 반영해 이번 제품을 출시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간편식 제품을 통해 가정에서도 맛있고 건강한 식사를 즐길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면사랑(대표 정세장)이 본격적인 여름철을 앞두고 무더운 날씨에도 집에서 정통 일식의 깊은 맛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냉메밀소바를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면, 장국, 고명을 모두 담은 올인원 냉동 간편식으로, 별도의 재료 준비 없이 한 팩으로 완성도 높은 메밀소바를 즐길 수 있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며, 메밀면 특유의 씹을수록 구수한 식감에, 직접 우린 가쓰오장국과 간 무, 김, 쪽파, 와사비 등 고명이 더해져 전문점 수준의 메밀소바를 가정에서도 손쉽게 구현할 수 있다. 특히 가장 큰 강점은 조리의 간편함으로 냄비에서 단 40초면 조리 가능한 메밀면과 희석 과정 없이 그대로 부어먹는 스트레이트 타입 장국은 무더운 날씨에 조리 시간을 최소화하고자 하는 소비자들에게 유용하고, 바쁜 일상 속에서도 시원한 한 끼를 빠르게 준비할 수 있어, 여름철 간편식으로 제격이다. 32년간 축적된 노하우를 바탕으로 다가수 숙성 공법과 수연·수타 방식의 연타 제면 기술을 적용하고, 영하 40도의 급속냉동 기술을 더해 영양소를 보존하고 맛의 완성도를 높였다. 아울러 메밀에는 루틴과 폴리페놀 등 식물성 성분이 포함되어 있어, 일상 속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