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롯데중앙연구소는 지난 22일, 서울 강서구에 위치한 특수학교인 서울서진학교에 주니어보드가 자발적으로 기획한 나눔마켓의 수익금 전액을 전달하고, 서진학교 재학 아동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냠냠연구소’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23일 밝혔다. 롯데중앙연구소 주니어보드는 MZ세대 직원으로 구성됐으며 사내 기업문화 혁신과제 도출 및 실행과 경영진과 직원 간의 소통채널 역할을 맡고 있다. 특히 주니어보드가 직접 기획 진행한 ‘사내 나눔마켓’의 수익금을 전액 기부해, 지역사회의 따뜻한 나눔 실천에 앞장섰다. 사내 나눔마켓은 주니어보드가 직접 기획하고,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진행됐다. 직원들은 사용하지 않는 물품을 기부하고, 사내 판매를 통해 마련된 수익금 전액을 서진학교에 기부했다. 롯데중앙연구소가 기부한 기부금은 서진학교 학생들의 교육지원과 복지 증진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또한 기부 당일, 롯데중앙연구소가 운영하는 ‘찾아가는 냠냠연구소’ 봉사활동도 함께 진행하여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찾아가는 냠냠연구소’는 롯데중앙연구소가 운영하는 어린이식품체험관 SweetPark(이하 스위트파크)의 단체∙기관 대상 비대면 교육 프로그램이다. 롯데웰푸
[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한식진흥원(이사장 이규민)은 서울 재동 한식문화공간 이음에서 코레일로지스, 코레일유통,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과 함께 2025 공공기관 주니어보드 연합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연합은 한식진흥원이 주관하고 3개 공공기관이 참여해 출범했으며, 발대식에는 각 기관의 주니어보드 구성원과 담당자가 참석해 향후 협업 방안을 논의하고 상호 교류를 강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행사는 전해웅 한식진흥원 사무총장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주니어보드 연합 소개, 활동 방안 논의, 기념 촬영 순으로 진행했으며, 4개 공공기관이 함께 참여하는 사회공헌 활동 방안 등 2025년 연합 운영 계획을 논의하며 실질적인 협력 기반을 다졌다. 이규민 이사장은 “이번 발대식은 일회성 만남이 아닌 의미 있는 주니어보드 연합 활동의 출발점”이라며, “앞으로 정기 교류와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통해 4개 기관 간 시너지를 창출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