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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식품부, 14일 수원서 ‘제11회 쌀의 날’ 기념행사 개최
[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 이하 농식품부)는 오는 18일 제11회 쌀의 날을 맞아 쌀의 우수성을 알리고 쌀 중심의 식습관 확산과 쌀 소비 활성화를 위해 14일 수원 국립농업박물관에서 기념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쌀의 날 축하 및 쌀 소비촉진을 기원하기 위해 한국쌀전업농중앙연합회, 농협RPC전국협의회, 농협벼전국협의회, 한국쌀가공식품협회 등 각계 단체에서 참여하여 행사를 진행하며, 국민평가단과 전문가평가단을 구성하여 6주간의 평가를 거쳐 소비자가 선호하는 고품질 쌀품종 시상도 함께 진행한다. 또한, 쌀 홍보관을 운영하여 쌀을 가치있게 소비하고, 쌀 가공식품으로 간편하게 먹고, 쌀로 힙하게 놀자는 테마로 고품질 쌀품종(8종), 팔도 고품질 대표브랜드(8종), 쌀가공품 품평회 선정 쌀플러스 제품(12개) 등 전시하고, 대한영양사협회와 협력하여 쌀 중심의 균형 잡힌 레시피·식단 4종 모형(누룽지피자, 쌀전병말이, 쌀국수크림파스타, 밥스테이크) 홍보를 기획하였으며, 쌀 품종별 식미특성을 알아보는 키오스크 체험 등 운영한다. 특히, 박물관 체험행사와 연계하여 쌀 캐릭터를 활용한 인생네컷 운영, 굿즈(그립톡) 만들기 체험을 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