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더본코리아(대표 백종원)의 커피전문점 브랜드 빽다방이 신메뉴 3종(콤부차 자두, 콤부차 샤인머스캣, 애사비)을 출시한다고 26일 밝혔다. 신메뉴 ‘콤부차 자두’는 시원한 청량감과 자두 특유의 상큼한 풍미가 어우러져 입안 가득 퍼지는 새콤달콤함을 자랑한다. ‘콤부차 샤인머스캣’은 은은한 발효차의 풍미에 샤인머스캣의 달콤하고 청량한 향을 조합하여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특히 이번 콤부차 신메뉴는 당 걱정 없이 즐길 수 있도록 제로슈거로 선보인 점이 특징이다. 또한 빽다방 ‘애사비(Apple Cider Vinegar)’는 사과를 발효시켜 만든 식초를 베이스로 한 음료로, 새콤한 사과식초의 풍미에 은은한 단맛을 더해 상쾌하고 깔끔하게 즐길 수 있다. 저당 베이스를 사용해 식후 데일리 리프레시 음료로 제격이다. 이번 신메뉴는 일부 매장을 제외한 전국 빽다방 및 빽다방 빵연구소에서 시즌 한정으로 만나볼 수 있다. 더본코리아 빽다방 관계자는 “건강한 음료를 선호하는 고객 트렌드에 맞춰 발효차와 사과식초 기반의 새로운 음료를 선보이게 됐다”며, “톡 쏘는 탄산감과 과일의 달콤함이 어우러진 ‘콤부차 시리즈’와 일상에서 부담없이 즐기기 좋은 ‘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티젠(TEAZEN / 대표 김병희, 신진주)이 출시 7개월 만에 누적 1천만 스틱을 판매할 정도로 인기를 끌고 있는 애플사이다비니거 분말 스틱의 추가 라인업을 선보였다. 두 번째 애사비 분말 제품인 ‘티젠 애플사이다비니거 사과&배’는 기존 제품에 국내산 배를 더해 한층 시원하고 건강하게 즐길 수 있는 제품이다. 애사비로 불리며 최근 자기관리 필수템으로 떠오른 애플사이다비니거는 사과를 원료로 정제수를 첨가하지 않고 자연발효시킨 사과 식초다. 발효를 거치며 생성되는 아세트산이라는 유기산이 탄수화물의 소화와 흡수 속도를 천천히 유지하여 식후 혈당 스파이크를 예방, 개선해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티젠 애플사이다비니거 사과&배’는 식초 특유의 쿰쿰한 맛 때문에 애사비 섭취를 꺼렸던 소비자를 위해 국내산 풋사과와 배로 상큼함과 시원함을 살렸다. 사과의 고장 경상북도에서 재배한 풋사과를 가장 맛있는 7~8월에 수확해 사과주스의 맛을 최대한 살렸고, 수분과 식이섬유가 풍부한 국내산 배로 누구나 좋아하는 맛을 구현했다. 국내산 원료를 사용, 유통과정이 길지 않아 균일한 고품질 유지가 가능한 것도 장점이다. 티젠은 발효 전문기업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