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농협(회장 강호동)은 29일 서울시 중구 농협중앙회 본관에서 강호동 농협중앙회장, 박서홍 농업경제대표이사를 비롯한 선도협의회 회원 조합장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NH-OIL 농협주유소 선도협의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정기총회는 ▲2025년 사업계획 및 수지예산 심의 ▲임원선출 ▲NH-OIL 농협주유소 경쟁력 강화 방안 논의 ▲에너지사업 주요 당면현안 토론 순서로 진행됐다. 농협은 ▲미래사업 지속 발굴 ▲NH-OIL 수익성 제고 ▲사업지원체계 강화 등을 통해 종합에너지 체인본부를 구축할 계획이다. 강호동 농협중앙회장은 “이번 정기총회는 농업인과 고객에게 더욱 우수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함께 고민하는 자리였다”며“앞으로도 NH-OIL 농협주유소는 급변하는 에너지 시장 환경에서 경쟁력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농협(회장 강호동)은 11일 서울시 중구 농협중앙회 본관에서 강호동 농협중앙회장, 박서홍 농업경제대표이사, 공판장 운영 농협 조합장 등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전국농협공판장운영협의회'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는 ▲2024년 공판사업 달성탑 및 우수농협 시상 ▲2024년 사업결산 ▲2025년 사업계획 심의 ▲공판사업 관련 현안보고 및 토론 순서로 진행됐다. 농협은 이날 논의된 안건을 토대로 온라인 도매시장 사업을 확대하고, 공판장 지원강화를 통해 공판사업 성장기반을 마련하는 등 농산물 유통환경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계획이다. 강호동 농협중앙회장은 “공판사업은 농업인이 생산한 농산물의 판로를 확대하고, 가격을 합리적으로 결정해 소비자에게 공급하는 등 농산물 유통의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며“앞으로도 농협은 변화하는 유통 트렌드에 발맞춰 농업인의 실익 제고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농협은 1961년 부산공판장을 시작으로 현재 전국 83개 공판장을 운영 중이며, 2023년 기준 공판장 총매출 5조 3,531억 원을 기록했다. 공판장 매출은 ▲1990년 1조 원 ▲2001년 2조 원 ▲20
[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한국식품산업협회(회장 이효율)는 27일 롯데호텔 서울(서울 중구 소재)에서 ‘제154차 이사회 및 2024년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번 정기총회에서는 2023년도 주요사업 실적 및 결산, 2024년도 주요사업 계획 및 예산(안), 정관 및 제 규정 개선(안), 임원 선임에 관한 사항 등에 대하여 심의·의결 했다. 이날 이사회에서 협회 비상근 임원의 임기가 만료됨에 따라 전창원 빙그레 대표, 김경재 대평 대표, 이준수 일동후디스 대표 등 3개사가 재선임 됐고, 변경구 hy 대표, 김승언 남양유업 대표 등 2개사가 변경됐다. 또한 2024년 사업추진을 위해 오는 5월 1일부로 임기가 만료되는 박경아 협회 전무이사의 임기를 연장키로 의견을 모았다. 또한 식품안전과 식품산업 발전에 공헌 유공자들에 대해 정부포상 (농림축산식품부장관 표창 4명, 식품의약품안전처장 표창 4명)을 수여했다. 농림축산식품부장관 표창에 김삼기 대두식품 상무, 공병철 삼육식품 본부장, 안종덕 태산 상무이사, 최예슬 한국식품산업협회 사원이 수상했고, 식품의약품안전처장 표창에는 김신우 서울우유협동조합 차장, 이광현 신세계푸드 과장, 이엄지 쿠팡풀필먼트서비스유한회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