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컬리(대표 김슬아)는 가수 이효리·이상순 부부와 AKMU 이찬혁을 모델로 새 CF를 공개했다고 12일 밝혔다. 컬리 서비스 오픈 10주년 통합 마케팅 커뮤니케이션 캠페인의 일환으로 제작된 이번 광고의 키 메시지는 짧은 인생을 좋은 것으로 컬리의 모든 고객이 일상을 더 '좋은 것'으로 채우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기획됐다. 컬리 공식 유튜브와 TV, 온라인 광고 등에 이날 공개된 런칭편에서 3명의 모델들은 좋은 것만 즐기기에도 인생을 짧다는 내용으로 컬리가 그동안 추구해 온 '좋은 것'의 가치와 '좋은 것'을 써야 하는 이유를 풀어냈다. 19일 오픈하는 본편에서는 실패 없는 컬리,‘다양성을 넓혀주는 컬리, 쉽게 사는 컬리를 주제로 컬리와 함께하는 다양한 일상을 소개하며 어떤 상품을 사도 실패가 없고, 다른 곳에서 접할 수 없거나 어렵게 구했던 식자재를 쉽게 즐길 수 있다는 메시지를 새로운 모델들의 목소리로 설득력 있게 전달한다. 컬리는 다채롭고 섬세한 라이프스타일을 지향하는 이효리·이상순 부부의 진정성 있는 모습이 변함없이 좋은 것을 추구해 온 컬리의 방향성과 잘 맞아 광고 모델로 선정했고, 실제 부부는 컬리 찐 유저로 알려졌다. 특히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풀무원푸드머스 천영훈 대표가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기 위한 범국민 실천 캠페인 ‘바이바이 플라스틱(ByeBye Plastic, BBP) 챌린지’에 참여했다고 9일 밝혔다.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는 범국민적 실천운동을 통해 일상에서 일회용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려는 목적으로 환경부가 추진하는 캠페인이다. ‘안녕(Bye)’이라는 의미로 양손을 흔드는 사진이나 영상과 함께 탈플라스틱을 위한 실천 각오를 밝히고, 다음 참가자를 지목해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게재하는 방식이다. SSG닷컴 이인영 대표의 지목으로 캠페인에 동참하게 된 천영훈 대표는 플라스틱 사용 줄이기를 약속하며 다음 주자로 한솔어린이보육재단 권영소 대표를 추천했다. 천영훈 대표는 “환경부가 추진하는 플라스틱 사용 줄이기 챌린지에 동참하게 되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풀무원은 ‘바른먹거리로 사람과 지구의 건강한 내일을 만드는 기업’ 미션 아래 식물성 지향 중심의 지속가능식품 사업을 기반으로 ESG 경영을 더욱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풀무원은 환경친화경영 일환으로 기존의 '친환경' 전략에서 보다 실천적 의미를 강조한 '친환경케어' 전략을 선언하고, '넷 제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풀무원지구식단이 이효리 두부텐더 광고 ‘이효리는 두부텐더로 풀무원지구식단 합니다’ 공개에 맞춰 특별 기획전을 마련하고 브랜드 확산에 나섰다. 풀무원(대표 이효율)은 지속가능식품 전문 브랜드 ‘풀무원지구식단’과 온라인몰 컬리가 함께하는 ‘마켓컬리 X 풀무원지구식단 브랜드위크’ 기획전을 연다고 4일 밝혔다. 이번 기획전은 4일 오전 11시부터 11일 오전 11시까지 일주일간 이어진다. 기획전에서는 풀무원지구식단의 제품을 한곳에서 만나보고 경험할 수 있다. 신제품 ‘식물성 지구식단 한입 쏙 두부텐더’, ‘식물성 지구식단 이슬만두’ 등도 할인가에 판매한다. 기획전 페이지에서는 1만 5,000원이상 구매 시 20% 할인쿠폰 발급, 두부텐더 등 풀무원지구식단 대표 제품을 최대 36% 할인해 주는 7일 한정특가 등의 혜택을 제공한다. 이와 함께 풀무원지구식단 냉동제품 1개 이상 구매 시 지구식단 식물성 아이스크림(90㎖)을 증정하는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풀무원지구식단 브랜드 상품 외에도 100% 생과일을 착즙해 건강하게 만든 주스 ‘아임리얼’ 브랜드와 발효유 전문 기업 풀무원다논 대표 제품 등 풀무원의 다양한 제품들도 할인가에 만나볼 수 있다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풀무원식품(대표 김진홍)은 지속가능식품 전문 브랜드 ‘풀무원지구식단’이 고단백 건강면 ‘두부면’에 색을 입혀 시각적 즐거움까지 더한 신제품 ‘식물성 지구식단 노랑두부면(100g/2,980원)’을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풀무원 두부면은 풀무원만의 제조 노하우로 두부의 고소한 풍미는 살리고 두부를 넓적한 국수 형태로 가공해 다양한 요리에 활용할 수 있다. 이번 신제품은 영양과 맛은 물론 시각적 즐거움까지 중시하는 소비자의 니즈를 적극 반영해 산뜻한 색감을 더했다. 단호박, 강황 등 식물성 재료로 색을 내 감각적인 요리가 가능하다. 100g당 단백질 20g을 함유한 고단백 제품으로 탄수화물 섭취는 줄이고 단백질을 채울 수 있어 균형 있는 영양 섭취와 건강한 식단 관리에 제격이다. 끓는 물에 삶을 필요 없이 조리 및 섭취가 가능하고 오래 두어도 붇지 않는 것이 장점이다. 노랑두부면은 샐러드, 비빔면 같은 식물성 식단을 구성하거나 다가오는 피크닉 시즌을 맞아 키토 김밥 등 도시락으로 활용하기에도 좋다. SNS에 화사한 요리 연출 컷을 업로드하기에도 적합하다. 풀무원은 고객들이 건강한 식물성 단백질인 두부를 다양한 요리에 활용할 수 있도록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풀무원이 ‘이효리는 풀무원지구식단 합니다’ 브랜드 광고 캠페인 후속으로 새로운 제품 광고 캠페인 ‘이효리는 두부텐더로 풀무원지구식단 합니다’를 공개하고, 두부텐더를 중심으로 한 브랜드 확산에 나선다. 풀무원식품(대표 김진홍)은 지속가능식품 전문 브랜드 ‘풀무원지구식단’이 모델 이효리의 새로운 제품 광고를 공개하고, 이에 맞춰 식물성 텐더 신제품 ‘한입 쏙 두부텐더’를 출시하며 제품 라인업을 확대한다고 27일 밝혔다. 풀무원은 지난해 12월 풀무원지구식단 전속 모델로 가수 이효리를 선정했다. 창사 39년 만에 첫 유명 광고모델을 기용한 풀무원과 이효리의 만남에 많은 소비자가 큰 기대감을 드러낸 바 있다. 실제로 ‘풀무원지구식단’의 브랜드 광고 조회수는 최근 532만회를 돌파했으며 풀무원지구식단의 인지도도 크게 상승했다. 지난 1월 공개한 풀무원지구식단 브랜드 광고에 이어 이달부터는 본격적인 제품 광고를 온에어 하고, 대표 제품 ‘두부텐더’를 소비자에게 어필하며 제품의 인지도와 인기를 대폭 끌어올린다는 계획이다. 풀무원지구식단은 콩에서 추출한 식물성조직단백(TVP)으로 만든 불고기뿐만 아니라 한국인에게 친숙한 두부를 소재로 하여 두부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풀무원의 지속가능식품 전문 브랜드 ‘풀무원지구식단’이 지속가능성 콘셉트를 강화하고, 지속가능 식단을 위한 식물성 만두 신제품을 선보인다. 풀무원식품(대표 김진홍)은 밀가루 대신 타피오카를 사용하여 투명하고 쫀득한 만두피에 식물성 원료만으로 속을 가든 채운 냉동 간편식 ‘식물성 지구식단 이슬만두’(180g/4,500원)를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식물성 지구식단 이슬만두’는 타피오카 전분을 사용해 이슬처럼 투명하고 쫀득한 만두피로 깔끔한 맛을 구현한 식물성 만두 제품이다. 90℃의 열수로 반죽하고 여러 번 치대어 쫄깃한 만두피의 식감을 극대화하고, 여기에 100% 식물성 재료만을 사용해 깔끔한 맛의 만두소를 가득 채웠다. 재료는 10㎜로 큼직하게 잘라 아삭한 식감을 살렸다. 제품은 2종(부추새송이, 직화불고기맛)으로 선보인다. ‘이슬만두 부추새송이’는 신선한 부추와 새송이버섯, 두부를 넣어 담백한 맛이 강점이며, ‘이슬만두 직화불고기맛’은 아삭아삭 씹히는 양파와 대파에 직화 향 가득한 식물성 불고기로 감칠맛을 더해 풍미가 뛰어나다. 조리 방법 역시 쉽고 간편하다. 용기형 제품을 별도 해동 과정 없이 그대로 전자레인지에 넣고 3분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상업 광고 출연 복귀를 선언한 이효리가 미니멀과 맥시멀리즘을 아우르는 광고를 하면서 논란이 되고 있다. 이효리는 2000년대 각종 광고를 휩쓸었으나, 2012년 가치관과 맞지 않는 광고 혹은 과장 광고에 대한 양심의 가책 등을 이유로 상업 광고를 자제할 것을 선언한 바 있다. 26일 광고업계에 따르면 이효리의 연간 광고 단가는 업계 최고 수준인 7억 원으로 알려졌다. 현재 이효리는 롯데온, 롯데렌터카, 뉴트리원, 달바, 풀무원 등의 광고를 찍었으며 이를 단순 집계한다면 약 42억원을 벌어들였을 것이라고 업계는 보고 있다. 이효리는 지난 11월 롯데온의 얼굴이 됐다. 롯데온은 2018년 신설된 롯데쇼핑 이커머스사업부는 2년간의 준비를 거쳐 2020년 4월 롯데온을 출범한 업체다. 이효리는 롯데온의 핵심 서비스인 뷰티·명품·패션을 소비하라고 부추겼다. 롯데온으로 성공적인 신고식을 한 이효리는 풀무원의 지속가능식품 브랜드 지구식단의 모델로 이효리를 발탁했다. 풀무원의 지구식단은 비건전문 브랜드다. 풀무원은 "지구식단 브랜드는 지속가능한 라이프스타일을 추구하는 이효리와 이미지가 부합해 시너지를 극대화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했다"고 전하기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롯데그룹 롯데온이 16일부터 오는 12월 3일까지 개최되는 쇼핑 축제 ‘브랜드 판타지’의 모델로 이효리를 기용해 화제가되고 있다. 이번 행사는 가수 이효리의 10년 만의 광고 복귀작으로 화제를 모은 롯데온 광고 ‘쇼핑 판타지’의 본편 송출일에 맞춰 기획됐다. 본편은 이효리가 롯데온에서 환상적인 쇼핑을 경험한다는 내용의 전반부와 10년 만에 광고계로 돌아온 이효리에게 업계의 ‘러브콜’이 쏟아진다는 내용의 후반부로 구성됐다. 롯데온은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는 상황이다. 2분기 실적만 봐도 지난해 같은 기간 보다 매출은 7% 감소한 3조 6200억 원, 영업이익은 30%넘게 감소해 500억 원 수준이다. 특히, 온라인 이커머스가 주요 소비 창구로 떠오른 가운데 롯데의 이커머스인 롯데온이 출범 4년 차인데 뚜렷한 존재감을 드러내지 못하고 적자를 지속하고 있는 거스르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롯데와 이효리의 인연은 20년 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이효리는 롯데칠성음료의 소주 제품인 처음처럼의 얼굴로 발탁돼, 8번의 재계약을 거쳐 2006년부터 2012년까지 '처음처럼'의 모델로 활동했다. 2000년대 초반 최고의 톱스타였던 이효리는 처음처